일본의 흡연문화.jpg

썸벨리나2016.07.01 09:41
음식점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밥먹고 있는데 거기서 담배를 피워도 되는게 여유가 있는 거라구요? 그 중에 호흡기질환자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고, 입으로는 맛난 음식이 들어오는데 코로는 역겨운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걸 참아주는게 여유가 있는 건가요? 공중도덕과 상식이 부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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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2016.07.01 07:56
어느나라던 골빈짓 하는사람들은 존재

간접흡연으로 비흡연 어른들 조차 암까지 걸리는데 애들앞에서 뭐하는짓인지

아 좋아요싫어요 때문에 한심스러워서 미치겠다 지 좋은것만 알고 살아왔나 몇년동안 간접흡연 심각한 내용을 뉴스에서 몇번이나 방송했는데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니 다큐도 몇번이나 했는데 저번 토론때부터 생각해본거지만 진짜 지식없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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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찡소리2016.07.01 07:58
음....작년 10월에 일본여행갔을때 저 장소 갔었던거같은데...굉장히 커다란 공원 후문이었음..
저거 리얼펙트ㅜㅜ흡연구역이긴한데 흡연하다가 애기엄마들이 애기들 데리고 바로 옆에서 펴서 도망치듯 끄고 딴데가서 흡연했네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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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악어16.07.01 07:56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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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7.01 11:02
애기들 : 담배연기 그까이거! 방사능이라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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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16.07.01 15:03
야리 겁네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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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16.07.01 15:00
담배에 대한 에티켓은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유럽보다 선진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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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7.01 21:32
과연...? 일본만해도 건물내에 흡연실 설치하면 45%비용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흡연문화가 더 나쁘면 나빴지(흡연구역이 턱없이 부족한게 제일 큰 원인,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흡연구역이 만들어지고나서 평가할수있다고 봄) 낫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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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개근상16.07.02 06:23
흡연자를 건물에서 수용할 수 없게되서 도로로 쏟아져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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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가구가아니여니여니여16.07.01 07:56
한발늦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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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el16.07.01 07:56
신선한 공기를 주지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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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쟈나16.07.01 14:03
우리나라가 다른 것은 몰라도 흡연문화 만큼은 시민의식이 뛰어남. 여타 선진국보다 훨 나음.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안 그랬는데, 비약적으로 발전!
고인이 된 이주일 금연 캠페인 등 몇 가지 성공적인 의식 전환이 이뤄졌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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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07:56
어느나라던 골빈짓 하는사람들은 존재

간접흡연으로 비흡연 어른들 조차 암까지 걸리는데 애들앞에서 뭐하는짓인지

아 좋아요싫어요 때문에 한심스러워서 미치겠다 지 좋은것만 알고 살아왔나 몇년동안 간접흡연 심각한 내용을 뉴스에서 몇번이나 방송했는데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니 다큐도 몇번이나 했는데 저번 토론때부터 생각해본거지만 진짜 지식없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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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6.07.01 08:09
근데 흡연동호회(?)아닌 이상은 너무 집단이네요 ㅜ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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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08:14
그러니깐요 한명도 아니고 뭔 설정이라고 쉴드치기엔 설정잡을 이유도 없고 왜저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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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6.07.01 08:36
유럽에도 저런사람들 많던데요 엄마는 담배피고 아이들은 곁에서 뛰어놀고 문화충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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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MY16.07.01 11:37
미국도 담배 엄청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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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6.07.01 09:32
편의점앞에 부모가 유딩처럼 보이는 자녀앞에두고 담배피고있더라고요 당황;; 길가먼서 담배피는건
기본 자전거타면서도 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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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16.07.01 21:23
어차피 이 게시글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문화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내 기준과 다르다고 싸잡아서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다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세를 관용이라 합니다.

"흡연 문화에서는 우리가 더 옳바른 기준을 가졌구나. 다행이다"라고 하는 표현은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골비었다"란 공격적인 비난의 표현이 당신의 관용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골비었다"라는 눈쌀찌푸리게 만드는 표현때문에 저는 싫어요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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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은병신년16.07.02 03:42
저기 우리나라도 불과 몇 년전에 저랬음

법이 바뀌니깐 없어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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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개근상16.07.02 05:34
간접흡연으로 암에 걸린다는걸 입증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때문에 폐암환자의 담배 회사에 대한 소송에서도 절대 이긴적이 없습니다. 지구상에서 없습니다.
과거 식당 다방 등등 어디서나 담배를 폈지만 폐암 발병율은 지금보다 낮았습니다.

페암 환자의 폐 사진이요? 그게 담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 밝혀낸바 없습니다.
그냥 환자 몇 명이 흡연자였을 뿐이라고 합니다.
주변 의사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담배가 폐암을 유발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는지요.

우리는 똑똑하고 유럽인들 일본인들은 무지해서 저럴까요?
저 나라국민들 폐암으로 마구마구 죽어나가나요? 아이들도요?
그랬으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갔으면 난리가 났겠죠.
유럽 일본... 바보 아니에요.

잠시만 생각해보세요. 이상하지 않나요?
언젠가는 대마초처럼 누명을 벗을 날이 올겁니다.

싫어요 누르셔도 좋습니다.
그냥 이런 의견도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한 가지만 더요. 저 역시 아무 근거 없이 이런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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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소16.07.01 07:57
원숭이 클라스에 지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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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6.07.01 07:57
애엄마인데 담배 피고,애들 안고 젖 물리는 거 상상하니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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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7.01 07:58
방사능으로 샤워하는 나란데 흡연연기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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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찡소리16.07.01 07:58
음....작년 10월에 일본여행갔을때 저 장소 갔었던거같은데...굉장히 커다란 공원 후문이었음..
저거 리얼펙트ㅜㅜ흡연구역이긴한데 흡연하다가 애기엄마들이 애기들 데리고 바로 옆에서 펴서 도망치듯 끄고 딴데가서 흡연했네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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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밍16.07.01 08:16
저 장소는 아니었지만... 일본여행갔을때 애기 유모차 바로옆에 두고 담배피우는거 보고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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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16.07.01 16:14
그레도 쓰레기통 있는데서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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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7.01 07:59
담배 조또 마시따 데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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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하는 추억만큼 추락하는 추악함16.07.01 0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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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호호16.07.01 07:59
맙소사 애기들은 무슨죄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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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7.01 14:21
담배회사: 미래의 우리 고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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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6.07.01 07:59
애들이 보고 배운다
그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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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y16.07.01 08:00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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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1싸동기16.07.01 08:08
에이..담배아니겟지..그 비타민 그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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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7.01 08:13
아기 : 엄마. 나도 한대만..

엄마 : 너는 아직 어려서 안돼.

이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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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커져랏16.07.01 08:23
생각을 잘 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게 슬프네요... 이런세상보여주기 싫어 안낳고싶어질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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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16.07.01 08:25
유럽도 저래요
엄마 아빠가 나란히 담배피며 유모차를 끌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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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김하늘하늘16.07.01 08:56
스페인은 그냥 길에서 펴요.
유모차 끌고가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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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가능16.07.01 09:06
일본 공항 흡연실에 한 6개월짜리 안고 담배 피는 아줌마를 보고 졸라 깜놀한 적 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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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6.07.01 09:15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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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6.07.01 09:50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이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담배 디자인의 절반가량이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는 메시지가 들어가는 걸 아시는지요 물론 전세계적으로요
경우의 차이는 있겠지만 간접흡연에 악영향도 모두 알고 방영합니다. 한국은 많은 부분을 국가에서 컨트롤해서 그게 더 잘 알려진것 뿐이지 실상은 모두 같습니다.
님은 님의 애기 옆에서 누가 담배 연달아 피워 대면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다들 아기를 걱정하는 마음이 욱하게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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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딱세움16.07.01 10:55
너님 말대로 누가 내 애기 옆에서 담배피면 저는 그냥 피합니다..
그리고 4년간 개드립을 보면서 그동안 즐거웠구요.
이글을 마지막으로 탈퇴하고 삭제하겠습니다.
끝으로 너님들끼리 싸우고 꼬집고 트집 잡으면서 아름다운 세상 만드세요.
자기들이랑 좀 다르다고 다른 마인드를 가졌다고
배척하고 무시하는게 여러분들이 꿈꾸는 세상이고 커뮤니티면 저는 더이상 개드립을 볼 필요가 없네요..
불철주야 졷뺑이들 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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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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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52
닉부터해서 말하는투까지 토론도 우기기만 하다 탈퇴한다 계정삭제한다 개드립에서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잘가셨습니다. 그래봐야 닉변하고 활동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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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6.07.01 09:5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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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쟈나16.07.01 14:05
적어도 이 부분에서 만큼은 우리나라만 이상한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유독 잘하고 있는 것 맞음.
흡연에 관한 공중보건 의식과 선진적 문화는 자랑스러워야 해야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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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7.02 12:22
잘 탈퇴하셨어요. 기본 매너가 없으면 조용히 탈퇴하는게 도와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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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눈보다 빠르다16.07.01 09: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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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골빈게 아니구.. 관용성의 차이라고 생각해요<br>일본은 음식점 안에서 담배피워도 되고<br>다른 사람 담배연기 맡아도 한국처럼 찌푸리거나하지 않아서 개신기했음<br>방사능도 먹는데 담배연기정도야 하는 느낌<br>갠적으로 관대함과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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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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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09:37
아기들 앞에서 관용성이라 말하기에 무리가 있죠 학생들 아니 비흡연 어른들도 간접흡연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봅니다 암까지 걸림 골빈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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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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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39
칮는다고 닏으실분인가요? 직접 찾으셔도 찾으니깐 찾아보세요 간접흡연이리고 치셔서요 어짜피 링크도 바로 안가지는데 뭐히러 번거롭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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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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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6.07.01 15:35
불과 30년 전만 해도 버스에서 담배를 피울 수있었어요
골빈 우리의 부모님들이요.
불과 20년 전만해도 목욕탕 탈의하는 곳에서도
담배를 피웠었지요. 골빈 우리 부모님들이요.
불과 10여년 전에만 해도 술집 밥집 흡연이 자유로웠지요.
골빈 우리들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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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40
뭔10년전이에요 훨신전이지 그리고 그게 잘 못 된거니깐 고쳐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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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09:38
관대함과 여유를 골빈짓에서 왜 찾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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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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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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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48
편파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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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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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7.02 01:43
진짜 편파적 뜻을 모르거나 자기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사는걸 혼자모르거나 둘중하나지. 나이가 몇인지는몰라도 저렇게 꽉막혀서야 완전 꼰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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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6.07.01 14:24
우리나라는 유럽사람들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자기 아이들을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지만 상대적으로 이런 종류의 폭력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편이죠... 유럽이나 영미권에선 이런거보면 바로 신고한답니다... 뚱뚱한 조카한테 돼지라고 부르는것만 봐도 학대 아니냐고, 신고해야하지 않냐고 물어본다고 들었어요.

아동학대가 정신건강상으론 간접흡연보다 더 심각한건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애들 키우려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 이런게 서양인들 시각에서는 자기 애기들 고문하는 골빈짓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흡연문화의 차이라고 인식하는 것도 틀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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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44
맞는말 하시지만 전 두 문제에 관대를 붙이고 싶지않네요 가정폭력 언어폭력 아동학대는 간전흡연보다 더 심한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주변에도 다들 그런인식을 잡아가거든요 관용이린 딘언 너무 붙이지 마세요 남들이 많이범한다 전에도 많이 저질렀다해서 붙일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잘 못 된건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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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6.07.01 09:41
음식점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밥먹고 있는데 거기서 담배를 피워도 되는게 여유가 있는 거라구요? 그 중에 호흡기질환자가 있을수도 있는 일이고, 입으로는 맛난 음식이 들어오는데 코로는 역겨운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걸 참아주는게 여유가 있는 건가요? 공중도덕과 상식이 부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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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6.07.01 10:51
골빈거 맞아요
저도 애둘 엄마고 한때는 흡연자 였습니다만 전혀 이해해줄수 없을 뿐더러 저건 명백히 아이들을 서서히 죽이고 있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저런문화(?)가 없어서 이해못해주는게 아니라 저러면 안되기 때문에 저런일이 없는거고 낯선겁니다.(물론 아이데리고 흡연하는 분들 있긴하지만 매우적고 저렇게 대놓고는 피우기 힘들죠) 흡연은 문화차이 , 기호식품 선택의 차이는 맞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단연코 예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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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6.07.01 09:51
불과 20년전만해도 만원버스에서도 담배피고 그랬어요. 버스좌석에 재떨이도 붙어있었죠
사회전반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게 아닐까요? 지금은 혐오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그땐 그냥 다들 그러려니했자나요. 저들은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이 그러려니하니까 애들 데리고도 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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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고사냐16.07.01 17:13
그러고보니 진짜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똑똑한것같네요 불과짧은시간만에 이어려운걸 해내다니 다같이건강하게잘살자 간접흡연은나빠요진짜루(아직흡연자ㅠㅠ제발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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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45
그러니 우리나라가 대단한거죠 이제 아동학대며 언어폭력에 관한 익식도 빨리 생격으면 하네요 나이드신분들이 제일문제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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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6.07.01 10:13
나 초등학교때는 시내버스애서도 담배폈는데 ㅋㅋ 재떨이도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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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쓰고싶어서16.07.01 10:24
오오 하라주쿠역 나와서 오른쪽 돌면 있는곳 같네요 메이지신궁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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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7.01 10:32
저 애기엄마들 임신중에도 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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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e216.07.01 10:35
진짜 저래요. 공항 흡연실에서도 볼 수 있어요. 애기는 아니였지만 자식이랑 같이 피는거 자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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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6.07.01 11:28
분명 저 행위는 좋지 않지만 저희가 저들행동을 지적하는 것처럼 외국도 저희를 같은 눈으로 바라봅니다.
극도의 학원문화와 교육에대한 부보의 집착. 그에따른 아이들의 압박감은 그들이 느끼기에 피흡연 이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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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16.07.01 11:56
어차피 간접흡연도 방사능을 이길수는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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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베어16.07.01 12:20
동대문에 저런곳있어서 동대문인줄알았네
그래도 일본은 길거리흡연안하잖아요~ 남한테 피해안줘서 좋던뎅 한국보단 훨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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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레깅스16.07.03 03:28
일본 길거리 흡연 많이 합니다 편의점앞이나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앞에 담배꽁초도 길바닥에 많이 버려져있구요.유럽에서 애엄마가 유모차끌며 길에서 담배피우며 가는것 보고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개중에 몇몇몰지각한 사람이 있겠지만 그나마 우리나라가 흡연문화는 선진국인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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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6.07.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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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7.01 19:31
내가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안좋은편인데, 어릴때 피방을 자주다녔거든? 흡연석이 따로 없을시절에말이야.
담배연기가 자욱한 곳에서 기본 다섯시간 이상을 지냈지. 그런데 그 때는 감기도 안걸렸는데 사계절 내내 마른기침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항상 있었어. 피시방 안에서도 밖에서도. 중딩쯤 피방을 안다니니 그 때 부터 좀 괜찮아지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걸보면 간접흡연도 건강과 관계가 있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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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1 19:47
뉴스를 안보나봐 저번부터 골빈내용만 쓰는거보니 특히 간접흡연 피해 심각한거는 지주 나오는데 다큐도 많았고 공부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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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팥나면유전자조작16.07.02 01:31
존중하는걸 배우라고 하시는 분 치고는 언사가 좀 과하신 것 같아요 ㅠ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이문장은 너무 비꼬시는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

게다가 학술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증명된 것은 곧 간접흡연이 유해하다는 뜻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암 발병률은 사실 소화기가 가장 높아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담배의 유해물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담배를 핀다고 꼭 식도나 폐에 암이 생기진 않고 흡수된 유해성분이 체내에서 대사되다가 아무데서나 세포의 과분열을 유발하여 암이 될수 있어서..

주말이 시작되는 행복한 토요일에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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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달력16.07.02 12:30
상대방이 반말했다고 똑같이 반말하는거 보면 같은수준임. 거기다 욕하는 내용보니 밑바닥이 어느정도인지 알겠네요.
담배든 뭐든 무언가를 태운연기를 깊이 흡입하면 안좋다는건 당연한 상식이에요. 머리를 맑게 한다는 향초도 그 연기가 폐에 많이 들어가면 안좋죠.
담배가 몸에 안좋다는건 미신같은게 아니라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위암이고 짜게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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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먹은만큼정직하게아픈치질환자16.07.01 13:50
7년전 도쿄 여행할때 정말봤어요.
아이를 앞으로안은 엄마가 아이쪽으로 담배연기 뿜는거 보고 기겁할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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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맛16.07.01 14:03
담배연기가 해로운걸 모르는건가?? 모르지 않고서 어쩜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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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뽈16.07.01 15:42
저런걸 보고 자라면 저 아이들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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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16.07.01 15:49
보자마자 미친.. 소리나오네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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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고사냐16.07.01 16:59
헐그러지말자ㅠ 애들이뭔죄야당신배아파낳았을텐데 그러지마 깨끗한아기들폐에다가 저러구싶어??!진짜그러지마ㅠㅠ(아직못끊는흡연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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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7.01 17:24
얼마전 괌에 다녀왔는데요 일곱살정도 먹은듯한 남자아이 하나를 가운데 두고 조부, 부, 모 셋이서 사이좋게 담배 먹더군요 아이는 맛폰 삼매경 일본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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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물아래서면16.07.01 19:13
이탈리아 놀러갔는데 이탈리아도 저럼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담배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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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을못하면장가를못가요16.07.02 02:55
그냥 인식과 문화의 차이인것 같은데 왜 싸우시는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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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16.07.02 03: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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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goga골벵이baum쩜net16.07.02 08:31
메이지신궁 입구네요..

네 저도 저기서 한대 빨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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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07.03 12:29
미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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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6.07.03 12:42
너무 흡연=죽음 으로 몰아가는것 같아요 물론 냄새싫어하는 사람에겐 엄청난 피해를 주겠지만 불과 얼마전까지 카페 야구장 지하철승강장 등등 모든 곳에서담배피고 했지만 그때보다 국민 건강좋아졌나요?? 게임많이하면 전자파때문에 안좋다는 것과 같죠 그럼 공공장소에 전자파물질 다없애야죠 예를들어 핸드폰 디지털광고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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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랑고추중에어느걸키울까16.07.03 12:44
맙소사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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