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명언.jpg

세상을살다보면2016.07.03 20:17
경제학자라기 보다는 미래학자가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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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6.07.03 20:27
고등학교 문학선생님이 방학숙제로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대학노트 한권으로 요약해오라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내주신적이 있있습니다. 심지어 누구한테 베낄수도 없고 그나마 책 본문을 대학노트 한권 분량 짜집기로 베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그런 두께의, 그정도 난이도의 경제서적을 읽어본건 그때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저희한테 처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뿐 아니라 악행까지 알려주신(문학샘이신데ㅋㅋㅋ) 당시로서는 상당히 깨어있는 선생님이셨는데, 지금도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십니다. (그 선생님은 박정희가 좋다 나쁘다 하신게 아니라 잘한거 잘못한걸 다 알고 있어야 무분별한 찬양 혹은 비난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겁니다.오해하지 않으시길~^^)
당시에 저서 보면서도 굉장하다 생각했었는데 큰 별이 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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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마이선샤인2016.07.03 22:36
1번째 그림 내용이 이렇게 번역이 되어야 더 정확한 의미전달이 아닐까 싶어서...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고 할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배울려고 하지 않고, 새로운것을 배울려 하지 않고, 다시 배울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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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날개16.07.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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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저씨16.07.03 19:22
모르는아저씨가 멋진말 많이하다가 뜬금없이 고인의명복을 비네 뭐지..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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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6.07.03 19:49
유명한 경제 학자셨습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님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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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6.07.03 20:17
경제학자라기 보다는 미래학자가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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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7.03 20:22
ㄴ ㅇㅇ 맞아 사실 앨빈 토플러는 경제학자보다 미래학자가 더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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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6.07.03 20:32
제3의 물결. 프로슈머 등의 이론으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경제학보단 사회학. 특히 미래학이 더 적합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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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6.07.04 11:41
앨빈 토플러,,,제3의 물결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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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holic16.07.03 19:19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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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7.04 09:02
마지막 명언을 가장 많이 들어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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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7.03 19:19
일등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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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7.03 19:19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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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공지를눌러버렸다16.07.03 19:20
멋있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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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돼지16.07.03 19:34
오른손 나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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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냉이16.07.03 19:34
제3의물결 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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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6.07.03 19:35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차라리 이긴 병신이 되라.

-앨빈 토플러

물론 앨빈 토플러가 실제로 이 말을 한건 아니고 유명한 합성짤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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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6.07.03 19:37
북마크해놓고 10년뒤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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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6.07.03 19:43
오 ~ 인공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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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6.07.03 19:52
고인의명복을빕니다도 순간 명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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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코토우미16.07.03 20:06
사진이 하나밖에 없었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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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부부16.07.03 20:14
이런글은 선 북마크 후 영원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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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03 20:14
역시 나이든 사람의 지혜는 다르구나 나도 저렇게 지혜롭게 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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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6.07.03 20:27
고등학교 문학선생님이 방학숙제로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대학노트 한권으로 요약해오라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내주신적이 있있습니다. 심지어 누구한테 베낄수도 없고 그나마 책 본문을 대학노트 한권 분량 짜집기로 베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그런 두께의, 그정도 난이도의 경제서적을 읽어본건 그때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저희한테 처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뿐 아니라 악행까지 알려주신(문학샘이신데ㅋㅋㅋ) 당시로서는 상당히 깨어있는 선생님이셨는데, 지금도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십니다. (그 선생님은 박정희가 좋다 나쁘다 하신게 아니라 잘한거 잘못한걸 다 알고 있어야 무분별한 찬양 혹은 비난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겁니다.오해하지 않으시길~^^)
당시에 저서 보면서도 굉장하다 생각했었는데 큰 별이 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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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7.04 01:54
박통은 잘한거 잘못한거 시시비비라도 있게 포장되어 있는데, 공주님은 포장을 해도 해도 포장 포장 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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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6.07.03 20:27
시험치고 포멧했다가 필기했던 노트 다시피는 나놈은 문맹이였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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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고추장더길면초고추장16.07.03 20:42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있나요?
모든 학문이 미래학이기도 하지만
미래학이라는 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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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는멍이멍이해16.07.03 20:47
인문학자인데 별세 뉴스기사에서 미래학자라 하니 다 미래학자라 하는듯.. 10년전에 아무도 미래학자라 하는사람 없었는데.. 그냥 주로 인류 최고의 지성이라고 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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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갱망16.07.03 21:28
이제 공지사항은 누가 업뎃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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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마이선샤인16.07.03 22:36
1번째 그림 내용이 이렇게 번역이 되어야 더 정확한 의미전달이 아닐까 싶어서...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고 할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배울려고 하지 않고, 새로운것을 배울려 하지 않고, 다시 배울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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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땋16.07.03 22:40
7번째 사진 부대에서 읽었던 책에서 나온내용이네요 남북 분단후 남한을 맡았던 미국에서 교육정책을 그당시 흑인교육정책을 가져와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하죠..(그때는 차별이 아직 존재했고 백인교육은 창의적으로 흑인은 주입식으로 교육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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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yeeDIO太yee프16.07.03 23:03
이 사람들이 가난해서 그런지 자꾸 사진 한장을 우려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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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7.03 23:32
엌.. 뭔가 오래된 위인의 느낌이었는데 현시대 분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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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7.04 01:11
딱히 명언이랄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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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7.04 07:23
당신은 타인의 전략의 일부일 뿐이다 .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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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6.07.04 10:13
자 저 말끝마다 크큭... 을 붙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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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y16.07.04 13:51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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