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예쁘게 하는것도 재능이다

양마담2016.07.04 17:47
부모 영향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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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댕이2016.07.04 17:54
똥에서 과일향이 난다고 먹지 않는 것과 같은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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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촤촤촤아2016.07.04 17: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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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자라지리자리자16.07.04 17:45
저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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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는애미16.07.04 17:45
Ddggh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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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04 17:45
다정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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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잇힝잇힝힝16.07.04 17:45
정다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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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7.04 17:46
문닫아라 모기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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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7:46
복에는 독이 있으니 복전문조리사 자격을 가지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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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7.04 17:55
복조리개로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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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6.07.04 17:57
복면가왕은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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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8:27
아 여기서 드립이 생각안나 자존심 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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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7.04 18:41
복길아

가서 복 좀 길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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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9:17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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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8:27
복주머니 추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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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모두복학생16.07.07 17:26
복숭아는요? 털복숭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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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유부남16.07.04 18:00
양식은 독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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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8:26
아직 복을 못 먹어봐서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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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7.04 18:22
이게 드립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틈새시장을 파고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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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8:26
알아주셔서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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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07.04 19:00
복대

엉덩이대 몇대 맞을래..
복 :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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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16.07.04 17:46
마리텔 차홍디자이너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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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술로16.07.04 17: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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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술로16.07.04 17:47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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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담16.07.04 17:47
부모 영향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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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04 17:49
50%이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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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삐약16.07.04 18:11
맞아 왜 부모 영향이 아니라는거지 엄청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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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니가뭔데16.07.04 18:24
근데 하하를 보면...왜 엄마를 닮지 못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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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7.04 19:18
예능을 왜 다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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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6.07.04 19:37
집에서랑 방송에서랑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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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07.04 19:32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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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7.04 20:50
친척집이 입이 좀 걸은데 그집조카애 5살때부터 욕하고 다녔어요. 집안영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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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16.07.04 21:29
크긴하지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본인 의지도 필요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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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7.04 22:12
맞아요. 제가 부모님께 욕하나 못하도록 배우며 컸는데
여전히 욕하나 못하며 살고 있어요..

대신 작은 욕에도 큰 상처를 받는다는게 함정;;

제 친구들도 이 x끼가.. 뒤질래?ㅋㅋ 정도의 장난?도 안합니다..

욕 뿐만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굉장히 많이 챙겨주시는 편이신데
이 것이 그대로 제 주변사람들에게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주변에서
얘가 무슨 꿍꿍이로 나에게 잘해주나.. 하는 의심도 받긴하지만
별 의도없이 그러는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다들 저에게 또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모릅니다..

확실히 부모님 영향은 무시 못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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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7.05 10:24
사춘기 이전: 부모영향
사춘기 이후: 친구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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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6.07.04 17:47
맞아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남 눈치 안 보고 아부하는 것도 재능임.
눈꼴 시리면서두 한편으로는 대단하게 느껴지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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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6.07.04 17:48
남친: 쟈ㅎ기양~ 후리 공쮸님 호늘 너ㅎ무 입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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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소녀남푠16.07.04 17:48
타고 나는 부분도 있지만 부모영향도 큰것같고 책도 많이 읽은사람이 이쁘게 말하더라구영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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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야16.07.04 17: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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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촤촤촤아16.07.04 17:52
난 진짜 말 이쁘게 하는데 왜 여자친구가 없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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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댕이16.07.04 17:54
똥에서 과일향이 난다고 먹지 않는 것과 같은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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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촤촤촤아16.07.04 17: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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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7.04 18: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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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07.05 06:40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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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감기16.07.05 11:10
두리안같은 사람 누군간잘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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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6.07.04 17:53
홍석천 말 이쁘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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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07.05 06:41
그 사람은 잘 모르지만 모난건 없어보이더라고요. 선한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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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ed Flakes16.07.04 17:57
난 이래서 말 이쁘게하는 코지랑 올해 결혼했어요^^
사랑한다 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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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6.07.04 18:30
말은 예쁘게 하는데 진심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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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국16.07.04 18:57
아 근데 그 다정하고 예쁜 말로 상처받는 말하잔아요?
비수가 두배가 됨.
그 다정한 말투로 날 깐 너
잘 지내냐ㅠㅠㅠㅠㅠㅠ
(32, 여, 다정하게 까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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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끝16.07.06 10:26
ㅋㅋㅋ다정하게 까엿데 ㅋㅋㅋㅋ하 같은여자로서 저아요 누르고 감니다 그거짐짜 기분 드러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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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6.07.04 19:13
제가 말은 정말 다정하게 하는데

안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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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수고했어요16.07.04 19:57
다정하고 조용한 말엔 힘이 있다. 는 말을 좋아하는데 주변에 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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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6.07.04 20:14
다정하고 남배려하고 이해많이 해주면 ...... 깜봐요 ㅠ 같이 일하는 열살어린친구 잘해줬더니 끝도없이 올라서다가 제가 화냈더니 코웃음치고는 말안하고요 식당에서 어이없는 사건이 생겼는데 화안내고 열받아서 머리숙이고있었더니 주인장이 삐졌네~ 삐졌네~ 이러고 .. (저42살.....) 삐진게 아니고 화난겁니다.. 말했더니 급정색하더니 앞으로 자네는 우리 식당오지맛!!! 이러고 ............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한테만 다정하게 말하세요 특히 나를 좋아해주는 분한테는 더 다정하게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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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끝16.07.06 10:27
먼소리에요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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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6.07.04 20:29
하...내동생은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만 말 이쁘게함
솔직히 눈꼴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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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7.04 20:34
ㅇㅇ 헤어디자이너인 차홍 선생님은
얼굴도 예쁘시지만 말을 예쁘게 하셔서
정말 너무 완전 맘에 들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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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이거16.07.04 22:10
부모영향이 없다니~ 가정환경이 사람인격의 대부분 차지하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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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6.07.04 22:25
말이쁘게 하는사람이 화나면 더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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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가고싶다16.07.04 22:29
진짜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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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7.04 23:56
확실히 예민해서 말 예쁘게 못 나옴
그러다 보니 조그마한 것 자체에도 공격적으로 나옴
오늘도 일 문제로 조교 따위가 말하는데 확실히 공격적으로 나오고 말로 조져버리려다가 대충 몇 마디 하고 나옴

화가 안 풀린다 교수한테 이야기 하고 다음에 조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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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6.07.06 16:29
전 군대 때문에 거칠어진 말투가 여친덕분에 부드럽게 됐습니다 아 물론 전여친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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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갓16.07.07 05:25
내친구 평소엔 반말쓰다가 화나면 존댓말로 느릿느릿 얘기하는거 보고 컬쳐 쇼크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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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g16.07.11 11:55
저는 말 예쁘게하는데 왜 연인이 없을까요? 옆에있으면 헤어지기 싫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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