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빌라 거실을 구경해보자.jpg

티리엘2016.07.29 19:15
봐도 하나도 안부럽다. 작은 집이라도 아늑하고 에어컨만 있음되지.
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척 살아오다가.
요즘 이런 생각이 자위인듯해서 짜증이 납니다.
나도 좋은차 좋은옷 좋은집 갖고싶은데.
어디에도 풀 수 없는 짜증이 자꾸나서 큰일이네요.
저는 어디서부터 꼬인걸까요.
저런 집에사는 이들도 합당한 노력을 하셨을텐데
점점 불행하다고 생각이 들어 큰일이네요. 행복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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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2016.07.29 20:02
와..나.. 눈물날만큼 동감. 휴일없이 일하고 집에가면 애들은 엉겨붙고 덥고 좁고 습하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하다보니 월급 들어오는 것도 어느새 체감 전혀없음. 계속 8백 9백 마이너스만 늘어남. 사는게 꼬질해서..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누군가 내 행복의 값을 멋대로 규정지어놓고선 그래도 직업있고 결혼하고 애 키우는 니가 젤 행복하다.. 뭔가 정말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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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2016.07.29 19:23
결혼해서 처자식 안굶기고 다는 못 해줘도 자식이 배우고 싶다는거 가르칠수 있고,먹고 싶다는거 먹일수 있으면 가장으로서 가장 행복한겁니다.
그리고 생에 마지막에서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소리 들을수 있다면 가진거 없어도 나름 성공한 인생인겁니다.
물질이 주는 포만감은 있을수 있지만 마치 공갈빵 처럼 겉만 푸짐해서 뭐 합니까?
가진거 많고 남부러울거 없는 사람들이 자살하는거 보면 행복은 물질에서만 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부럽네요. ㅅㅍ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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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6.07.29 19:04
어그제 나 똥싸는 꿈 꿧다ㅋㅋ로또야!기대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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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7.30 10:09
모르면 안 부러운데... 알면 부러운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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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20.09.18 14:35
님은 꿈을 꿨지만 저는 현실에서 싸고있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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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6.07.29 19:04
이런집에 가서 청소라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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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빤16.07.29 19:04
평생 못 가볼 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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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6.07.29 19:04
잘 봤습니다. 좀 더 돌아보고 올게요.
아, 명함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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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홍후배너무한거아니야16.07.29 19:04
아 거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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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누워너를보곤해개드립16.07.29 19:04
조컷다~~~~ 아주 그래 조~~~ 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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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왘왘16.07.29 19:05
13. 내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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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오글올16.07.29 19:06
아 이런거 보여주지 말라고요!!! 개드리퍼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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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러16.07.29 19:06
14. 에어컨 틀어져 있는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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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6.07.29 19:10
(feat.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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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JUN16.07.29 19:06
아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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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333316.07.29 19:07
역시 집은 넓어야 있어보이네요..서울 안 살고 시골에다 넓은 집 짓고 사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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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디바디비디비딥16.07.29 19:08
바닥이 대리석이면 겨울에 맨발로 밟으면 차가울거같아서 별로네요.

아 저는 절대 저희집 바닥은 대리석이 아니라 별로라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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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6.07.29 19:11
내 마음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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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윤16.07.29 19:10
가실일는 집에 언제 살아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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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안안녕16.07.29 19:11
속이 텅 비어있네요. 제지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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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16.07.29 19:11
개드립님의 드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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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16.07.29 19:12
아직까지도 익숙하지 않은 말
내 방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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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인16.07.29 19:14
1번 집이 젤 이뻐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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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7.29 19:15
우리 세식구 누우면 꽉차는 우리집 거실에 만족해야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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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6.07.29 19:15
봐도 하나도 안부럽다. 작은 집이라도 아늑하고 에어컨만 있음되지.
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척 살아오다가.
요즘 이런 생각이 자위인듯해서 짜증이 납니다.
나도 좋은차 좋은옷 좋은집 갖고싶은데.
어디에도 풀 수 없는 짜증이 자꾸나서 큰일이네요.
저는 어디서부터 꼬인걸까요.
저런 집에사는 이들도 합당한 노력을 하셨을텐데
점점 불행하다고 생각이 들어 큰일이네요. 행복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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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맞을라고확16.07.29 19:23
결혼해서 처자식 안굶기고 다는 못 해줘도 자식이 배우고 싶다는거 가르칠수 있고,먹고 싶다는거 먹일수 있으면 가장으로서 가장 행복한겁니다.
그리고 생에 마지막에서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소리 들을수 있다면 가진거 없어도 나름 성공한 인생인겁니다.
물질이 주는 포만감은 있을수 있지만 마치 공갈빵 처럼 겉만 푸짐해서 뭐 합니까?
가진거 많고 남부러울거 없는 사람들이 자살하는거 보면 행복은 물질에서만 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부럽네요. ㅅㅍ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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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6.07.30 13:30
가끔 근교로 여행두 가구 빚 없구 먹고싶은 치킨 부담없이 시켜먹을정도만 되두 행복한것같아여. 집 크기 차 유무가 다는 아닌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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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6.07.30 18:03
맞는 말.
나 월급쟁이로 15년 살다 자영업으로 돈 좀 만졌는데 예전 월급쟁이때 딸 측만증 수술비 걱정하며 살았는데 그거 아무것도 아닌듯 한방에 해결한게 가장 뿌듯함.
그보다 더 비싸고 돈 마니드는거 여러건 했지만 딸 수술비는 자다가도 미소짓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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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7.29 20:02
와..나.. 눈물날만큼 동감. 휴일없이 일하고 집에가면 애들은 엉겨붙고 덥고 좁고 습하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하다보니 월급 들어오는 것도 어느새 체감 전혀없음. 계속 8백 9백 마이너스만 늘어남. 사는게 꼬질해서..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누군가 내 행복의 값을 멋대로 규정지어놓고선 그래도 직업있고 결혼하고 애 키우는 니가 젤 행복하다.. 뭔가 정말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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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6.07.29 20:18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부러움을 보기전에
자신이 가진 소소한 행복이 다른 누군가에겐 부러움일지 모릅니다 현재 당연하다 누리는 행복을 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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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6.07.29 20:53
저도 너무나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서 마음이 먹먹하고 괜히 울컥하네요...그래도 전세계 어떤 사람이든 이쁜 달빛, 따사로운 햇살, 숨쉴수 있는 공기는 공평하다는거, 이건 참 괜찮은 사실인것 같아요.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잖아요?

눈앞에 좋은차나 좋은집 좋은 옷이나 시계, 치킨한번 시켜먹는것에 쩔쩔매지 않는것..ㅜ눈에 보이는 이것들이 마음을 속상하게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오히려 더 중요한것들이 공평하다는 이생각, 님처럼 작은행복도 좋다-라는 생각은 자..위가 아니에요.

당신이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이란 증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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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6.07.29 21:54
정말 합당한 노력만 했을까요
돈 많이 버는 사람들치고 도덕적인 사람 못봤습니다. 다 남 등쳐먹으면서 배불린 사람들이에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있겠지만 극소수라 생각하구요. 돈 몇백억씩 가진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쓰레기네 라고 생각많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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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7.29 22:19
행복은 자기 만족같은데요
님이금수저가 아니시라면
후손들 금수저 물려주실려면
남들 부러워서 보는시간
노력하시면될거같아요
행복은 자기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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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6.07.29 22:30
그쵸,저정도 까진 바라지 않지만 이 조그마한 바램도 이루기 힘들다는걸 나이만 가득 척먹고 깨달앗어요, 그냥 눈앞에거만 만족하면서 살자 해놓고도얼마못가 집도 차도 없이 사는 처지가 슬퍼보여서 가끔 가다 죽어버리면 이런걸 다 떨쳐버릴수 잇을련지.. 의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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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6.07.29 22:48
저도 한번씩 그런 생각하곤 합니다
모든것이 부질없다는 생각도 스치곤하지만
이런 고민도 해보는게 도움이 되겠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살 1키로 더빠지고 왕여드름 없어지고 월급받아 예쁜옷 하나 사는데에 기분이 좋아지는것보면 행복은 참 단순한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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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누구나그래16.07.29 23:19
꼬인거 아니에요
당연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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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7.30 07:58
저까짓거 있고 없고가 행복의 척도가 되지 못합니다.
매일 배 곯지 않게 먹고 비 새지 않는 방한켠만 있어도 행복한 거에요. 위를 바지마세요. 아래를 보고 사시길.
또, 돈이 많이 생기면 위에 있던 사람들 따라갈 생각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세요.

이름을 남겨야 의미있는 삶이지 돈 몇푼 남겨봐야 아무도 인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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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6.07.30 08:01
아래만 보면 발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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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7.30 10:37
ㅎ 그것과 본인의 발전은 별개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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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6.07.30 08:00
누군가 그랬죠 지금 힘들게 살고있는 오늘이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라구요

제가 전에 신문에서 보았는 글귀인데 이게 힘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볼게요

행복은 숨어있는게 아니라 드러나 있는데 사람들이 바지 못 할 뿐이다

숨쉴수 있다는거로도 행복일수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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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7.30 10:54
ㅠㅠ얼마든지 짜증내세요 공감해드릴께요 흐ㅡㄱ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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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알16.07.29 19:18
거실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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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6.09.30 16:21
ㅋㅋㅋ 올려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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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구으리16.07.29 19:19
거실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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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7.29 19:19
댓글이 20게가 넘도록 추천이 한개도 업네요
다들 같은 심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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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6.07.29 19:21
다만 베란다 없는 형태의 집은 위치에 따라 집 기온차가 확 차이나는게 흠이죠.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워지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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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러16.07.29 19:35
여친과 단둘이 있는 내방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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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16.07.29 19:53
저런 집 청소는 어떻게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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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리16.07.29 22:28
먼저 청소가 걱정인 흙수저 1인 추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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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6.07.29 22:51
가정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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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6.07.29 19:59
상지카일룸 구경가봤는데 ... 펜트하우스 진짜 궁전입니다 ㅠㅠ
얼마랬지 매매가 당시 70억인가 그랬네요 한층에 2세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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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6.07.29 20:01
거실이 우리집보다크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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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6.07.29 20:08
화장실에서 살아도 되나여
-개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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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6.07.29 20:19
레스토랑스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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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16.07.29 21:21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집을 갖어도 자기보다 상대적 부유한 사람을 따라가려한다면 행복하지 않겠죠

발전을 위해선 있는 그대로에서 만족 해선 안되지만 그렇다고 무언가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을 쫒는 삶은 결국 행복할 수도 발전할 수도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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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16.07.29 21:44
앗 리첸시아 우리집이네 펜트하우스는 아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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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16.07.29 21:48
멋지긴한데 모기 들어오면 잡기 힘들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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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얼룩말16.07.29 22:16
와....집들이 전체적으로

넘어지면 골로가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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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6.07.29 22:45
삶에 지친 우리 개드리퍼님들 힘내세요!!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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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16.07.29 22:55
왜 안부럽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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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7.29 22:56
청소 생각하니까..
그냥 내 원룸이 최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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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6.07.30 00:12
난 자이아파트가 젤 비싼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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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7.30 00:16
와.. 무슨 전시장인줄...

하다가 생각해보니 대체 전시장 같은건 얼마나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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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이는커서16.07.30 01:13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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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봐16.07.30 02:24
꼭... 저런 집에서 살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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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6.07.30 04:42
오옹이 우리집도 들어가있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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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덕후 커피덕후16.07.30 09:16
1번 부산행에 나오는 공유의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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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제이16.07.30 17:41
저도 그 댓글 달고 싶어서 쭉 내리는데 발견 ㅋㅋ 좋아요 드리고 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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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네16.07.31 14:03
이름들이 왜 죄다 저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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