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뒷통수 쎄게 후갈겨버리고 싶어요.jpg

부처핸접2016.09.23 17:43
아빠 뒤통수 후려치지 말고
집 나가서 독립하셈

아빠 뒤통수 후려치면.. 내 가슴에 상처됨..
아빠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안그러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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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16.09.23 17:42
저기 집안사정 모르니깐 아닥해야지 괜히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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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2016.09.23 17:55
저는 솔직히 피가 이어졌다고 무조건 아빠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자격이죠. 친부모가 아니어도 아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친부모나 다름이 없고 친부모여도 자식을 오물 취급하면 친부모가 아니라 그냥 쓰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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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슬보슬개미똥꾸멍멍이가노래를한16.09.23 17:39
1등이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여라분! 그나저나 저분 아버지는 본인 되돌아볼 줄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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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만들기16.09.23 17:3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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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싹씹어브렁16.09.23 17:40
대화가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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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털16.09.23 17:40
후려갈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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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3 17:40
완전 내로남불

생각해 보면 대포동 미사일을 꽂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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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6.09.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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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9.23 17:41
효자손으로 좋냐 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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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6.09.23 17:42
저기 집안사정 모르니깐 아닥해야지 괜히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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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쪄16.09.23 18:04
현명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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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사람이우리집에16.09.23 20:56
판에 올라오는 글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판에 올라오는 자기 잘못 쏙 뺀 쓰레기 글들의 전형적인 특징: 손이 바들바들, 온 몸이 부르르 떨림, 지금까지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음 등등 자기 자신의 잘못은 빼놓고 남의 잘못, 자신의 피해는 과장하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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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6.09.24 01:52
무조건 다 그런건 아닌지라 함부러 의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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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6.09.23 20:57
이게 정답
의무를 행하지 않는 부모문제인지
그게 권리인줄 아는 자식문제인지
알뚜가 읍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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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너무예쁨16.09.26 12:45
알뚜가 읍띵 웰케 귀엽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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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9.24 01:43
양자의 말을 다 들어봐야하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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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6.09.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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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16.09.23 17: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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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버지도 심하지만 딸도뭐..<br>딸이 아버지 닮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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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9.24 01:43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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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6.09.23 17:42
그럴때는 명절 때 친척앞에서 빼박 못하게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면서 창피주면 알아서 입다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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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놀리지바라시바16.09.23 17:42
뒷통수에 고무고무피스톨 날리고 코난 신발로 축구공차드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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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녁똥꼬16.09.23 17:42
후련하게후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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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6.09.23 17:42
피만 섞였다고 가족같은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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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녹차16.09.23 17:43
남 집안 문제는 거론하지 않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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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접16.09.23 17:43
아빠 뒤통수 후려치지 말고
집 나가서 독립하셈

아빠 뒤통수 후려치면.. 내 가슴에 상처됨..
아빠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안그러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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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6.09.23 18:58
아~부처님...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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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23 21:25
전쟁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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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6.09.24 00:44
너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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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6.09.24 01:44
예수님도 좋아요 누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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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6.09.24 04:19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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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6.09.23 17:43
그래도후갈기는건아니라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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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6.09.23 17:44
연락주세요 대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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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이유두16.09.23 17:44
아빠 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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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9.23 17:44
그아버님에 그딸;; 더도 덜도 할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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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3 21:12
솔직히 맞는 말인데 반대가 이리 많지?ㅋㅋㅋㅋ다들 한쪽 입장에서만 쓴거 이해 못함요?심지어 논리도 별로 타당치 못하구만 ㅋㅋㅋ 사람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 단점만 보고 평가하지ㅋㅋㅋ겨우 저 정도 경우로 수많은 장점은 생각도 않고 자식이 아버님 뒷통수 후려까는거 권장한다요?에혀 ㅈ말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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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9.23 22:12
반댓글이 어마무시하네요.. 아버지도 아버지 노릇 못한 잘못도 있어 보이고, 아버지한테 지랄지랄 개지랄이라고 말한 인성도 별로라고 생각되길래 저 싸움에 할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인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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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꼴16.09.24 14:03
진짜 부모도 부모나름입니다 행복한 가정만있는게아니고 부모라는 사람이 없었으면 할 정도로 개같은 가정도 있지요 당사자만 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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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왕자님16.09.23 17:44
자식은 부모님 욕하면서 닮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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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작16.09.23 17:44
물론 저 글쓴이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버지 뒷통수를 갈긴다는 말에 추천수부터 시작해서 개드리퍼님들 반응도 솔직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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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23 17:52
설마 진짜로 치는걸 물어 봤을까요.. 비유적인 표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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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3 21:12
그 비유가 문제라가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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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6.09.23 17:55
저는 솔직히 피가 이어졌다고 무조건 아빠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자격이죠. 친부모가 아니어도 아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친부모나 다름이 없고 친부모여도 자식을 오물 취급하면 친부모가 아니라 그냥 쓰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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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3 21:13
지금 내용글 정도가 그정도용?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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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9.24 01:29
누거 티비에서 이런말을 했어요
모성애는 본능이지만
부성애는 만들어지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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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발16.09.24 08:58
여자가 말했나봐요^^교대로 먹이를 구해오는 새들만봐도 부성도 본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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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감기16.09.24 15:01
집나간아내 없는댓글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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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짬뻥16.09.23 17:57
윗분말대로 비유적인 표현이겠죠..? 아마 "이거 나 화낼상황 맞죠?" 라는 의미였을거예요. 하소연하느라 쓴 글일테고... 그리고 세상엔 부모같지않은 부모 많습니다...글만보면 저분의 부모님들은 교육방식에 문제가..있네요...자식을 비하하고 과도한 기대를 하고 부응하지못하면 비하하고 으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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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6.09.23 18:21
그냥 검소했으면 좋겠는 마음 생활과상관없는 오덕취미가 싫은마음 이것이 당연한행동은 아니더라도 낳아주신 아버지한테 지랄염병이라는 표현을과 뒷통수 갈겨도 되냐는 발언이 이상할게 없는 글인가요?
이딴글은 항상 자기입장에서 쓰기 마련인데 자기입장에서만 쓴글만봐도 아빠가 저런새끼 피규어값을 왜 벌어줘야되나 싶은데.....
좋아요누른 님들도 아들이 니코니코니 하면서 베게안고 아빠 뒷통수후려치고싶다고 글쓰고있는걸 직접 보았다면 어떻게되나 봅시다
이글이 공감대가 형성돼서 여기올라온 자체가 겁나빡치는데 어떻게 배우면 이게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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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6.09.24 10:14
저는 그만큼 부모자식간에 애정형성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 같습니다.. 바른 현상은 아니지만요. 저도 아버지께서 표현이 서투르셔서인지 제 동생들만 보시면 하시는 말씀마다 비꼬시는 말 일색인데... 솔직히 제가 직접당하는 입장이 아닌데도 남에게도 못하는 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자식에게 할까 싶어요. 저야 그게 서투르셔서 그렇다, 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은 그렇지 못하겠죠. 한명은 공황장애까지 옴;; 꼭 맞고 자랐다거나 한게 아니라도, 20년이 넘게 남보다 못한 관계를 형성해왔다면 저런 글에 공감갈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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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이런거첨봐16.09.23 17:44
통수 인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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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6.09.23 17:45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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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16.09.23 17:46
그집안에 그딸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누워서 침뱉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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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3 21:14
정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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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9.23 17:53
누가 또 알아요 저렇게 까면서 뒤로는 챙겨주는 츤데레 아버지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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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6.09.23 17:53
자식은 부모를 증오하면서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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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리16.09.23 17:54
제가 잘잘못을 결정할수는 없겠으나ㅡ
최소 부모님께 개지랄,후려친다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았으면 싶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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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양탄자16.09.23 17:55
아무리아버지가 좋지않은말을 했다하더라도
아버지 뒷통수를 때린다는게 옳은말인가요?
그리고무서운게 그걸 추천을 누른사람들은먼가요
자기들은 아버지가 그렇게하면 뒤통수친다는건가요?
좇나무서운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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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3 21:16
글게요 제말이 그말이용 글쓴이가 존나 형평성 없게 휘갈긴 ㅈㅁ글인데 그 정도로 사리분별 못하고 부모 뒷통수 갈기는거 찬성에 심지어 비유라 괜찮다라 고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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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뚤이16.09.23 17:56
보통 여자들은 아부지랑 사이 좋던데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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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당16.09.23 18:09
이런류는 집나가서 사는게 답임 한 5년 안보고있으면 미운정이라도 있던가 해서 가뜸 보고싶어짐 ㅇㅇ 그때 한번씩 만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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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는포터를타고16.09.23 18:14
그아버님에 딱 그딸이네~

밖에서 가족 특히 부모욕하는 사람만큼 꼴보기 싫은 사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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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9.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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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짬뻥16.09.25 16:05
남의 가정사를 모르면 욕하던지 말던지 냅두는게 좋습니다.
들어보면 부모같잖은 사람들 수두룩 빽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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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16.09.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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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애미봉식애비16.09.23 18:30
쌓이고 쌓여서 속에 천불 난 상태에서
쓴 글인 건 알겠지만, 그래도 표현이 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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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6.09.23 18:43
은퇴하신 아빠 뒷모습이 어떨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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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살던상황은난황16.09.23 18:54
세상에 꼰대도 저런 꼰대 오브 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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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냐16.09.23 18:58
생각의차이겠지만 부모로선 더좋고 더나은삶을 살게 해주고 싶고 그러지 못하니까 더잘하라고 반어법으로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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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de16.09.23 19:03
이 정도면 kbs 안녕하세요 사연 보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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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6.09.23 19:37
아빠에대한 상처를 넘어서 원망이 깊어보임.... 글쓴이에게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든 속사정이 많아 보여서, 버릇없다 말해도 되나 싶고 걍 안타깝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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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23 21:17
다른모습모르지만 저부분만 본다면 나라면 빠른독립과 더 보란듯 성공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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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16.09.23 21:28
... 위 댓글들처럼 타인의 집안사정 남이 모두 알수없기에 왈가왈부안하는게 맞다는건 절대 공감하지만...
뒤통수 친다는 표현이 비유적인 표현이라 하지만
상식적으로 부모님한테 ㅈㄹ ㅈㄹ 개ㅈㄹ 이라는 표현을 싸질러놓은글에 추천이 1900개라는게 정말 놀랍네요
다른분들 말씀 처럼 저 집안 사정은 어떤지 모르기에 글쓴이가 처음부터 우리는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라고 미리 얘기해놓은 것도 아니고 진실이 뭔지는 모르지만 딱 쓰여있는 글만 놓고 판단해서 추천 반대 준거일텐데..
개드립 여러분 댓글 반응도.. 저기 추천 1900개되어있는것도 전 많이 소름돋네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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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캡틴16.09.23 22:18
고작 건국대라니요...건대 요즘 좋은데...ㅋㅋㅋㅋ옛날분들은 인식 안좋더라고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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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너무많아16.09.24 00:25
북마크가안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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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6.09.24 01:57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저긴 좀 더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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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아긔16.09.24 03:13
저 집이랑 똑같은 상황은 아니어도 나도 저 심정 이해 가는데....저런 건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요.
모르는 게 행운일지도.

-아빠 술주정에 잠 깨고 개드립 들어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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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9.24 03:42
근데 사실 예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안태어나는게 가장 큰 축복같음. 부모자격 없는 사람한테서 태어나면 평생 고통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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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16.09.24 05:19
저기서 공개적으로 부모욕하는 글쓰고 때리고 싶다는 사람도 정상이.. 하긴 저 아버지 아래.. 나는 아버지가 저러지만 이해하고 감사해요.. 아버지 아끼셔서 공부도 하고 대학도 가고.. 돈 아끼신다고 자동차도 안사시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아버지 존경해요.. 이러면 훈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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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6.09.24 14:47
긍데 교육은 님잘못.
그간부모돈썻잖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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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주제에16.09.24 14:54
위아래로 사랑이 없는 집안이넹.. 저거 나중에 되물림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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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09.24 16:30
아버지가 말씀이 험하신건 맞는데

그렇다고 글쓴이가 하는말에 동감이 안가는건

나뿐인가??

저런 입험한 사람들 참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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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enry16.09.24 22:05
ㄲㄷ 인가 저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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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6.09.25 01:02
부모한테 지랄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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