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다 만난 20년 전 엄마 .jpg

양치기청년2016.11.04 08:58
중요한건 그게 다가 아니에요. 야근때문에 취소한약속(갑자 기획안 시킴) 몇일째 잠도 못잤는데 (철야 야근이 몇일째 이어졌음) 상사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잠도 못자고 일해도 혼남) 딸이 과로로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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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레이스2016.11.04 09:27
이거 누가 야근미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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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끓여줄까2016.11.04 07:45
아빠와 엄마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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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재발급16.11.04 07:44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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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끓여줄까16.11.04 07:45
아빠와 엄마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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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EC16.11.04 07:46
왜 아침부터 감동을 맥이고 그러세요 ㅠㅠ 커흐흐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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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테스트16.11.04 07:46
20년 전에 70만원짜리 손지갑이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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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닌9016.11.04 07:46
영화 같다... 되게 예쁘고 뭉클하고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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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로 가버렷16.11.04 07:46
세상에 이런사람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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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16.11.04 07:49
어머니가 사보에 실린것을 자랑하는건지,
어머니가 따뜻한사람이라는것을 말하는지,
먼가 억지로 연결해서 옛다 감동 이런느낌..

차라리 어제 치매할머니 만화 백배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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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6.11.04 12:33
그냥
훈훈하잖아요 질을 따지지 말고 훈훈함을 느끼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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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16.11.04 07:52
왜 항상 좋은 사람들은 먼저 떠나고 살찐 돼지들은 오래오래 사는가... 저번에 친구가 이야기하길 선진국들은 시민혁명으로 정권이 뒤집히는 일이 일어났지만 우리나라는 있는 놈들끼리 싸워 정권이 뒤집히면 뒤집혔지 시민들에 의해 바뀐적은 단군이후 단한번도 없다던군요. 그래서 희망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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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6.11.04 08:05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죠.. '왜 좋은 사람들은 일찍 죽는 거지..."라고요 어쩌면 현실이 지옥이라 빨리 데리고 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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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6.11.04 13:35
정권을 뒤집는것도 국민이하는거죠. 님은 그럼 시민들에의한 폭력 전복을원하시나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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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11.04 08:08
베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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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6.11.04 08:12
왜 하늘은 늘 착한사람을 먼저 데려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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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11.04 08:58
중요한건 그게 다가 아니에요. 야근때문에 취소한약속(갑자 기획안 시킴) 몇일째 잠도 못잤는데 (철야 야근이 몇일째 이어졌음) 상사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잠도 못자고 일해도 혼남) 딸이 과로로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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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16.11.04 16:29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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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된중국산한우16.11.04 09:07
좋은 부모님이라는게 돈만 많은 부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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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레이스16.11.04 09:27
이거 누가 야근미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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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6.11.04 10:24
자소서에 쓰면 좋겠다.. 라고 순간 생각한 내 자신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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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11.04 15:09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알면 아재중 젊은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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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11.04 15:38
착한사람은 정말 일찍 죽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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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외혜중19.08.31 16:04
중학교때 어머니 안계신 친구 도시락 없이 다니는게 안쓰러워 그 친구 밥만 따로 싸서 다녔었지... 근데 나중에 오롯이 자기 이익위해 날 배신했던 ㅇㅈㅎ
너때메 나는 인간관계에서 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이 나쁜기지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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