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간섭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문제

이런거 말씀 참 좋다..  ㅎ

ㅋㅋ 강간당한 딸더러 아버지도  남자라 했던분이네

헐?;; 헐..;; 진짜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네ㅡㅡ 아 갑자기 열받아

직접 읽으면 더 욕나와요 ㅋㅋㅋ

모든 남자를 나쁘게 바지 말라는 뜻임? 앞뒤 다 잘라 먹고 혼자 얘기하시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강간한 아버지도 아버지니까 하루에 백팔배 두번 하라신 멋진 분입니다.

좋은 말씀이셨습니다. - 아멘-

하야를 원하는것도 집착인가요... 그건 아닌듯한데..

1등 될뻔했는데 빌어먹을 모바일 스트라이크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는거처럼 내 욕심과 상처의 크기는 비례하는거겠죠

저런말을 해야 하는 대상이 갱생의 여지나,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백번 지당한 말이나...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에게 민폐 끼치지마 라고 이야기 하고 들으면 그만 안들어도 그만이면... 그때는 헬의 시작이죠. 

법륜스님의 말씀은 어찌보면 자신의 맘을 닦고, 자신을 합리화 하며, 평안을 얻는데는 좋은데, 모든 상황에 부합하는 진리는 아닙니다. 

저 말씀이 지금 현상황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더 악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 팔로우까지 해서 보고 있지만,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말씀도, 이건 아니다 싶은 말씀도 많아요. 

결국에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죠...ㅋ

아니 뭐 그렇게까지.. 세상 만물에 적용되는 진리가 얼마나 있다고.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는거지

그렇네요 속세를 떠난 사람들이야 커뮤니티를 포기한 거니...

이런글 쓰는거 보면 스님 말뜻을 이해 못하는듯 ㅎㅎ

법륜스님께서 말씀 하셨듯 법륜스님은 조언을 한 것이고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니 결국 "본인"이 해결하는 것.

법륜스님이 한 말은 이해 못하셨는데,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고..끝은 맞게 적었네요ㅎㅎㅎ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진리를 알겠나요 많이 배우고 깨달은 것 같은 사람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알려줄 뿐이지 이 세상의 진리는 알려줄 수 없는 법입니다. 써 놓고 보니 너무 뻔한 말 같긴 하지만 어떤 가르침이던 각자 자기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약속의목자 새 요한이 진리를 알려주던걸요..
영생을 할 수 있어요~

무슨 드립이에요? 아님 사이비세요? 후자면 썩꺼져

자기에게 가장 좋을길을 자기가 찾아나가는거에요

그래서 고백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그게 그말이지 개뿔

왜 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간섭이라고 예전에 들었어요~~

스님 그냥 그런 사람은 총으로 쏘면 안 될까요 ?

하.. 저 스님 정말 이해안되는 분인데
사람들 잔득 모아노호 즉문즉설하셨는데.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한번은 늙으신 노모가 아들이있는데 술을너무많이 마셔서 먹지말라고 해도 마셔서 속이 썩는다고하셨는데 그거에대고 법륜스님이 그럼 아들보고 술을 마시라고 하랍니다.
마시지 말라고하는데 마셔서 화가 쌓이는거니 마시라고해서 마시면 화날이유가없다고.
이게 말입니까? 누가 힘든걸 말하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는걸 웃으면서 사람 바보 만들어버리고 옆에있던 사람들은 자기일아니고 저 말도 맞는말이다 하면서 웃어대는데 이건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사람으로서 그러면 안되는일입니다.
그리고 저분이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불교믿는 사람들이 불교에대해 공부를 정말안하는거로 유명한데..
불교에 윤회가없으면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신 불교의 기반자체가 전부 부정당하는데.
불교는 윤회말고 다들 모르시는게 대부분이겠디만 정말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다른 종교에서 불교 윤회없다 잘못됐다 말해도 불교믿는 사람들 안믿는 사람들 그말 안듣는데 낮은 지위도 아닌 스님이 그말 한마디하면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말이 사실로 받아들여버립니다.
정말 불교에대해 깊이 공부한 사람이면 더군다나 스님이면 윤회없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건 목사님이 천국이랑 지옥없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냥 불교 철학쪽 공부하는 사람으로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좀 해봤습니다.

불교를 깊게 공부하셨다는 분이 아직도 윤회설에 매달려있는게... 고정된 실체가 없고 만물이 끝없이 변화하는데 윤회라 함은 도대체 무엇이 고정되어 윤회한다는 건가요. 불변하는 진아? 불변하는 영혼? 불변하는 수상행식? 윤회의 주체가 공상인데 대체 뭐가 윤회합니까.

윤회 부정은 지옥을 벗어나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해탈이란 것에대한 부정이고 그에 따라서 중생이 짓는 업에 대한 결과로 이끌어가는 윤회에 대한 부정이고 그렇가면 중생을 위해 지상에 남은 보살에 대한 부정이며 인간 본연의 행동은 무작위적이라고 하는 무분별함을 내포하니 결국 불교에서의 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음을 말하는 불교를 부정하고 윤회에서 벗어나 진리를 깨닿는 부처님이라는 존재가 되는 과정을 부정이라고 그러한 결과는 중생에 관한 번뇌와 해탈에 대한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부정이되니 불교라고하는 종교의 근원을 부정하는 일입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자라지못합니다.
그 뿌리를 부정하는 사람도 어느부분에있어선 배울점이있을지 모르지만 그걸 분별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걸 설법한다는게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7살짜리 아이에게도 배울점이있다고 하지만 법륜스님은 7살짜리 아이가 아닙니다. 배울점은 훨씬 많을지 모르죠 근데 그걸 분별하기엔 사람들의 지식이 부족합이니다. 한국에서 불교에대해 제대로 배울수있는 사람이 없는데 큰스님이 잘못된 말을하니 그걸 곧이 곧대로 배우는 사람들은 잘못된 지식으로 한평생을 살지고 모릅니다. 근데 대승불교를 배우는 사람으로서 이걸 가만히 보고만 있다면 잘못된일이죠.
가려서 들으란 뜻입니다.
한국에서의 법륜스님 위상으로 비교해보면 거의 교황님이 하느님 없다 말하는거랑 다를바 없는건데 그걸 들었다면 저분 말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으로 볼수밖에없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고요.
전 불교를 공부하는거지 대승불교 스님은 아닙니다.
전문적으로 저분에대해 분석하는 입장이라면 어떨진 또 모르겠내요.

부처는 내세에 집착하는 것을 어리석다 보았으며  내 마음이 어지러운 현세의 이 순간이 곧 지옥이라 하였습니다. 극락이 있고 천상인이 있어 그러한 모습으로 태어난다 가정해도 마음이 어지러워 세상이 공함을 여실히 바지못하면 그 즉시 지옥인 것입니다. 이처럼 몸이 어디에 속하든 지옥은 마음속에 자리해 있을진데 마음이 공상이라 가르쳤으니 지옥은 곧 공상이며,  해탈은 추구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만물이 공이었음을 지각하는 것이니 이 또한 공상, 업도 공상, 십이연기는 본디 공한것이 색으로 구현화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니 이 조차 공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대승을 말씀하셨는데, 대승의 핵심경전으로는 반야심경이 있죠. 이 경전의 중심 교리는 곧 '공'에 관한것으로, 이는 상좌부에서는 찾을 수 없는 사상이기도 합니다. 즉 공사상이야말로 대승불교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반야심경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무무명 역무무명진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 어리석음도, 어리석음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도 없고, 고통,  번뇌, 집착을 멸함, 해탈함, 해탈에 이르는 지혜, 그리고 그 지혜를 얻음도 없느니라." 보시다시피 반야심경은 만물이 공상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교의 시작인 번뇌와 끝인 해탈마저도 공상이라고 합니다. 번뇌와 해탈의 본질이 비어있는 모양새니, 그 사이를 돌고도는 윤회는 당연히 공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반야심경을 부정하는것이야말로 대승을 부정하는것이니, 극락과 지옥, 보살, 부처, 윤회, 십이연기, 고집멸도, 해탈, 열반...그리고 세상 그 어떤 것이라도 '존재한다'라고 가정하고 정형화된 의미와 실체를 부여하는 순간 불도를 벗어나 사도가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대승에서는 말이죠. 반야심경을 인정한다면 윤회에 실체가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고통을 부정하고, 고통을 멸하는 방법과 과정을 부정하고, 해탈과 열반을 부정하고, 부처와 지혜를 부정하고, 심지어 마지막에 "나는 한마디도 설하지 않았다"며 법조차 부정한  최초의 사람은 법륜이 아니라 싯다르타 그분 자신이십니다. 없는말 지어내는게 아니라 저게 다 반야심경과 금강경, 법구경의 구절에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이는 '깨달음'이 결코 추구하거나 집착하여 얻어질 수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집착을 버리고저 욕심내는 것은 무의미하며, 원래부터 그게 없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는 것만이 진리에 다르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게다가 종교교단을 세우거나 신불을 섬기지 말라고 명하신 바가 분명히 기록으로 남아있기까지합니다. 애초에 불교는 무언가를 '믿는' '종교'가 아니라 '원래부터'가 논리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을 '깨달아야'하는 하나의 수행일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대반열반경에서 부처가 다 깨달아 열반에 이르렀다는 아라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이 '자 해탈한자들아 이제 다같이 천국가자'...가 아니라, "(이제 곧 내가 죽어 답할 수 없을테니) 모르는것이 있거든 어서 물어보아라.", "너희는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등이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미 다 깨달았다는 자들에게까지 계속 묻고, 의심하고, 정진하라하심은 불도가 믿음의 종교가 아니라 끝없는 수행의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저게 수백수천 제자가 증언한 '입적 전 최후의 한마디'입니다. 다른 종교의 성인들과 비교해 볼때 어찌보면 초라한(그러나 가장 사람다운) 저 한마디가 그만큼 중요한 가르침이라는거죠. 지혜를 완성한 아라한 보살들에게조차 쉼없이 정진하라 명하셨음은 즉 깨달음 자체가 정적인 것이 아니며 실체 없이 변화하는 상태(즉, 공상)인 것임을 의미합니다. 싯다르타의 해탈은 기성종교가 흔히 말하는 체계적 완성,  불변의 종착지, 신성불가침의 교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비워냄, 끝없이 변화함, 그리고 '空'  그 자체로서의 지혜와 실천입니다. 윤회니 극락이니 지옥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은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방편은 실존하든 실존하지않든 종국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신이 있든 없든 내 행복과는 무관한것 처럼, 윤회도 운명도 지옥도 극락도 다 내 마음에 맺힌 상일 뿐입니다.  방편에 집착하여 안주하지말고 법등명 자등명 하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세요.

더욱이 내세의 복을 비는일 없이 철저하게 현세 지향적이며 윤회설의 최종체인 카스트제도를 일언지하 거부한 불가사상이 윤회설과 상성이 맞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글쎄요, 생각해보니 불교라는 '종교'에선 윤회가 중요할지도...근데 최소 불가사상에서는 아닌것 같네요

공부많이 하신 스님이 올바르게 가르쳐줘도
빼액 내가 아는거랑 다르니 out 하는 꼴이란

불교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아들에 대한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자식 키워보고 남편도 키워보니;; 하지말란다고 절대 안하지 않아요 몰래하고
더 뒤에 숨어서 실컷하지..
오히려 그래 같이술먹자 하고 상도차려주고 옆에서 얘기도 들어주고 하면
두병마실거 한병마시고 취하도록 마실거 적절하게 조절해가면서 마셔요.
남의 행동을 내맘대로 좌지우지 하기는 정말 어렵고 쓸데없는 집착인것 같아요.
내가 정말 그사람을 위해서 하지말라고 하는건지, 내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서,
무조건 내말을 잘 들었으면 싶어서 하지말라고 하는건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부처란 무엇이냐
깨우친 사람이란 것임
그럼 무엇을 깨닫느냐?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고 불행하지 않는 방법을 깨우친 사람이라는 뜻임
스님의 말이 맞지않다? 덜깨우쳤기 때문에 안맞는것 처럼 보이는 것임
물론 스님이 말하는 행복은 보통사람이 말하는 행복과는 다를 수도 있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재물을 바라고서는 행복해질수가 없음
재물은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기때문
자기마음대러 할수있는게 뭐냐 오직 자기 마음뿐임
그러니 자기마음대로 안되는걸 다 포기해버리며는 행복해질수있는것임

지금 엄마에게 딱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