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디스패치.jpg

바로이거야2017.01.01 09:50
진짜 ㅈㄹ 웃긴게 하나 있음.

공인도 아닌 연예인을 공인으로 둔갑시켜서

그들의 사생활을 마구마구 파헤치면서

공인으로써 소비자들의 알권리라며 기사를 써대는데 ㅋㅋ

진짜 공인 중에 공인 공인갑 대통령 박근혜는 뭔 넘의 사생활이 그렇게 대단해서

청문회에서도 변호사가 대변할때도

"사생활이라 말 할수 없다."

"여자로써 사생활을 감안해달라."

뭐 이딴 개소리를 지껄임?

이건 소비자의 알권리가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인데

전 국민이 알아야만 하는 사안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보호 해달라고 지껄이고 ㅋㅋ

정작 몰라도 그만인 연예인 사생활은 공인이라는 이유로(사실 공인도 아님)
정치권에 일 터질때마다 터트리지 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함 ㅋㅋ
언론 장악한 정권과 기레기들의 꼴라보로 탄생한 연예인=공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스스로도 이젠 자기들은 공인이라고 말할때마다

진짜 세뇌가 무섭긴 무섭구나 싶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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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2017.01.01 10:17
님이 말하는 사람은 그저 유명인일 뿐입니다.
같은 직업의 연예인이여도 같은 직업군의 스포츠인이여도
대중이 모르면 공인이 아니지요?
대중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기업 총수가 공인입니까?
연예인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연기하고 노래하고 춤춥니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직업군의 유명인이 어째서 공인이 되는건가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오바마가 우리나라 공인이 될수는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유명인=공인 ? 말이 안되조.

병.신.년 도 갔으니 새로운 정유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스포츠인들은 공인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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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2017.01.01 09:20
박근혜 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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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에반게리온17.01.01 09:19
새해부터 1등~ 개드리퍼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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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ㅓ어ㅐㅈ자ㅛㅁㄱㅁ치킨내놔큐뉴17.01.01 09:20
독감걸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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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17.01.01 09:20
관련이없어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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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1.01 09:20
박근혜 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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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로맨쓰17.01.01 10:28
이분들 상당히 질퍽한 사이라면서요?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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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1:11
이미 알사람은 다 아는게 이슈가 될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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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17.01.01 09:21
그러든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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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01 09:22
난 디스패치 별로라고 생각함
필요이상으로 남 사생활 파헤치고 도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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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7.01.01 09:24
2017 ㅂㄱㅎ… ㅊ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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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7.01.01 09: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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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수퍼닭17.01.01 09:34
어그로는 니가 끌리는거고 쟤네는 지네 할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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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7.01.01 19:41
고작 연예인 사생활 침해 하는게 일이라면 그것도 참 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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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7.01.01 10:13
도대체 여기서 왜 자꾸 탄핵글을 봐야하지? 광장가서 촛불들고나 하세요 여기서 재잘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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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7.01.01 17:47
이완용이도 그런식으로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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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1.01 19:01
정유년엔 박근혜 탄핵되는 꼬라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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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7.01.01 19:44
정치적인 댓글은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다는 공지는 안 지켜진지 오래.. 그럴거면 공지는 왜 써 놓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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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09:50
진짜 ㅈㄹ 웃긴게 하나 있음.

공인도 아닌 연예인을 공인으로 둔갑시켜서

그들의 사생활을 마구마구 파헤치면서

공인으로써 소비자들의 알권리라며 기사를 써대는데 ㅋㅋ

진짜 공인 중에 공인 공인갑 대통령 박근혜는 뭔 넘의 사생활이 그렇게 대단해서

청문회에서도 변호사가 대변할때도

"사생활이라 말 할수 없다."

"여자로써 사생활을 감안해달라."

뭐 이딴 개소리를 지껄임?

이건 소비자의 알권리가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인데

전 국민이 알아야만 하는 사안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보호 해달라고 지껄이고 ㅋㅋ

정작 몰라도 그만인 연예인 사생활은 공인이라는 이유로(사실 공인도 아님)
정치권에 일 터질때마다 터트리지 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함 ㅋㅋ
언론 장악한 정권과 기레기들의 꼴라보로 탄생한 연예인=공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스스로도 이젠 자기들은 공인이라고 말할때마다

진짜 세뇌가 무섭긴 무섭구나 싶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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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10:1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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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는 의견이 다릅니다.<br>사람 한 명이 공공(단, 정책을 관철시킬 수 있는 수의 인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공인이라고 봅니다.<br>이제 병.신.년.도 갔으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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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0:17
님이 말하는 사람은 그저 유명인일 뿐입니다.
같은 직업의 연예인이여도 같은 직업군의 스포츠인이여도
대중이 모르면 공인이 아니지요?
대중에 영향을 미친다고 대기업 총수가 공인입니까?
연예인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연기하고 노래하고 춤춥니까?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직업군의 유명인이 어째서 공인이 되는건가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오바마가 우리나라 공인이 될수는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유명인=공인 ? 말이 안되조.

병.신.년 도 갔으니 새로운 정유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스포츠인들은 공인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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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7.01.01 10:42
너구리님;; 그래서 연예인은 공인이니까 저런식의 사생활침해가 타당하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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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10:57
음 자칫 잘못 보실 수 있지만 그건 아니구요.

공인이라는건 공적인 일을 할 때만 공인입니다.
고로 우리가 인정하는 공인 중 유명인은 우리 앞에.나타났을 때 공인인거죠. 유명인이든 공인이든 사생활, 지켜줘야죠. 대통령도 그건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그녜는 공인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나 공적인 일을 했어야 하는 때에 뭘 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의혹에 아니라고만 하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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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1.01 12:14
공인이 공적인 일을 해야만 공인이 아니구요 그사람의 사생활이나 품위따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때 공인이라고 하는겁니다 연예인이 공인 아니라고 한다면 그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던 뭔짓을 하던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되고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되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지요 공인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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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2:26
공인의 뜻은 공적인 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뭐 그런 뜻입니다.
사전적 의미로요.

연예인이 노래나 연기만 잘하면 된다? 아니조 물론 윤리적인 문제도 있어야겠죠.

제 말은 그들이 범죄자라도 된다는게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추구해서 일하는 그들이 왜 공인이냐는 겁니다.

유명인이 유명인으로 미치는 영향력은 그들이 짊어져야할 업보가 맞습니다.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을땐 지탄 받는거 당연한 겁니다.

그들은 국민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그 관심이 국민들의 의무는 아니자나요?

연예인이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게 공공의 목적을 띄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예시를 드렸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도 많은데

그럼 이들도 우리나라의 "공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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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19:50
제가 든 예시를 보셨죠?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공인이라면 모두를.위해 캠페인이나 모금활동 등 공적인 일을 하는 유명인도 공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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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17.01.01 14:48
왜 너구리님은 계속 공인 과 유명인을 연결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연예인이 자기들 행사비 챙겨가면서 사회 보는거랑, 국민의 세금을 받으며 정책 발표 및 공적인 일을 하는건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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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7.01.01 17:33
교과서에서는 그렇게 배우는데...사실 이제 공인의 외연이 넓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공적인 일을 하는 연예인도 많기도 하거니와 (홍보대사등등) 연예인의 언행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감안해보면 공인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딱딱하게, 엄밀히 말하면 공인이 아니라 할 수 있지만..통념상, 그리고 많은 대중이 그렇게 부른다면 외연을 확장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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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마리17.01.01 10:46
유명인도 공인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문화나 예술, 스포츠 같이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국민 세금으로 지원을 받으면서 혜택이나 특권은다누리고 자기 불편할 때는 나는 공인은 아니라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건 좀...미국의 스티브유(한국명 유승준)가 그대표적인 케이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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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1:01
나라의 세금지원을 받는 분야라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제가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저 위에 나와있는 연예인들이 정부로부터 어떤 세금지원이나 혜택을 받았나요?

국민의 관심이요?? 그거 주고싶음 주고 말고 싶음 마는 그 관심이요?

그게 어떻게 공인의 잣대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국내에 활동하는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중에

외국인 시민권자들도 분명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와이스라는 걸그룹에 쯔위 나 사나,모모 같은 아이돌들이 있구요.
또 스포츠에서 축구 농구 야구 같은 프로리그의 용병들이 그 대표적이 예가 되겠지요?

그들도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럼 그들도 우리나라의 "공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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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217.01.01 14:51
미국의 '공인이론'에서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을 유명세에 따라 전면적 공적인물, 제한적 공적인물로 나누기도 합니다.
'공인'을 사전적인 의미로만 접근하면 '공직적 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공무원들로만 한정짓게 되는데 이는 협의의 개념입니다.
정치인만이 공인! 연예인은 나라에서 뭐 받고 일하는것도 없으니 사인! 이렇게 생각할 건 아닙니다.
물론 정치인과 연예인을 같은 공인으로 두고, 똑같은 제재를 해여하는 것이 아니고 '각각의 공인단계에 따른 적절한 제한이 어떤 것일까'를 집중적으로 고민하도록 고안된 이론입니다.
최초 댓글분 역시 그런 의도에서 글응 남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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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11:27
유명인은 알게모르게 다수에 사람에게 대중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유명인이 공인이 아니라 치고, 공인이신(저기 안내려오는 저분같은 분 말고 훌륭한 공인)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정책의 통과를 홍보하고 정책을 건의한다고 칩시다. 그걸 유명인이 대신 홍보하고 장려한다면 이게 다수에게 영향을 미쳐 정책 통과가 어느정도 수월하지 않을 까요? 이렇게 보면 유명인(제가 분명 정책을 관철시킬 수 있는 인구 수가 아는 이라는 전제를 붙였죠)은 공인으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쉽게 봅시다. 정책 통과를 차치하고 재난민에 대한 기금을 마련한다 했을 때 유명인이 “함께 해요“ 한다면 기금이 적게 모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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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2:10
그건 유명인으로써 끼치는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영향력이 있다고 공인이라고 하고 공인의 잣대를 들이미는게 비정상인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 총수들도 공인인가요?

또한 연예인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정부에서 나 관련 지자체에서는 연예인들에게 홍보대사를 시키지요?

이런 경우 지자체나 정부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함에 따라 어떤 혜택이 주어진다면 공적인 일을 하게 되니 공인이라 볼 여지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 홍보대사 교체되거나 그만 둔 시점부터는 공인이라고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일반적으로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다고 공인이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논리 인지 아시나요...?

예를 들어 어떤 학문에서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한 대학 교수도 그럼 공인이 되는건가요?

적어도 그 학문과 관련된 정부의 어떤 정책있다 가정하고 이 한명의 유명하면서도 관련 학계에 영향력이 있는 이 교수의 한마디면 그 정책이 결정이 될수 있을만큼 영향력이 있다면 이 교수 또한 공인이 되는 건가요??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다고 해서 공인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건 정말 동의 하기가 힘드네요..

그 누가 선출한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지정한 어떤 시험을 통과한것도 아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유명하고 영향력이 생겼으니 공인이다?

정말 막말로 정말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같은 예를 들어볼게요.

이 개드립 어플이 정말로 너무너무 유명해져서 온 국민이 다 회원가입을 하고 온 국민이 매일 한번씩 들여다 볼만큼 영향력이 생기면

그때 이 어플은 너무나 유명하고 영향력이 막대하니 이 어플의 개발자인 개드립님은 공인이 되는 건가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것도 가능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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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2:18
또 님이 예로 들었던 정책을 관철 시킬수 있는 수의 인구가 아는 사람에 한해서 공인일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똑같은 직업에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거나
똑같은 앨범에서 노래하는데도 불구 하고 님의 예로 인해서

유명한 누구는 공인이 되고 무명인 누구는 공인이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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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1.01 17:51
너구리한마리 몰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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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19:54
위에.적어 두셨던데 유명인 중 일부는 공적인.일을 합니다. 그분들도 그냥 유명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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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20:38
일부는 할수도 있는거지 하는건 아닙니다.
즉 그 유명인들이 공적인 일을 한다면 그 일을 하는 동안 그들이 공인이라고 볼수도 있는거지

모든 유명인들이 공인이라곤 할수 없는거조.

즉 님이 적으신데로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공적인 일을 하는 유명인이 공인이라는 말이 되는셈이니

유명인=공인 이 아니라

공적인 일을 하는 유명인이 공인이 되는거네요^^

그리고 그건 유명인 뿐만 아니라 누구든 공적인 일을 한다면 공인이라고 봐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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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7.01.01 12:35
유명인과 공인을 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네
그렇게 따지면 북조선 김정은도 오바마도 다 공인이겠네
연예인은 공인만큼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뿐이지 공인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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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01.01 10:24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만 반대 누른놈들은 일베냐? 박사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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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1.01 10:41
그렇게 보면

공인중의 공인임 대통령에 대해서

디스패치를 포함한 언론들은

그동안 안파해치고 뭐했데...

그 긴 시간동안 증거를 모았으면 지금 저따위 대답은 못할텐데

언론이란 새끼들이 연애인 뒷조사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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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1:06
다스패치는 지들 할일이 저거라고 말하는 사생활 침해 집단ㅋ

기존 언론들은 청와대에서 언론장악을 이명박때부터 꾸준히 해서

기사 하나하나 다 모니터링 했겠죠 ㅋ

그러다 세계일보에서 최초로 정윤회 문건 터트렸는데

당시에도 연예인 스캔들 기사 줄줄 나오고

창와대에서는 문건 내용보다는 출처로 물타기해서

세계일보 사장 갈아치우고 모든 언론사가 내용의 진위여부보단

출처가 어디냐고 계속 여론 몰이 해서 결국 정윤회 문건은 흐지부지 ㅋㅋ

그러다 최근에 한겨레에서 다시 보도 시작했는데..

태블릿 겟한 손석희 옹이 대박친거임 ㅋㅋㅋㅋ

이러는 와중에도 청문회나 공중파 방송에서 또다시 태블릿 출처로 물타기하고 여론몰이 하는데 근데 이번에는 씨알도 안먹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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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1.01 11:45
기사화는 못시켜도 자료는 있어야 하는거 같음

그리고 언론이 언론의 기능을 못했다면

지들도 책임을 자각하고 사퇴를 하든가 해야 한다고 봄

괜히 최씨와 박씨만 이슈화 하면서 지들은 책임에서 슬쩍 벗어나고 지들이 그동안 뭔 잘못을 했는지도 특집으로 좀 내보내지

박씨가 자리에서 내려올 때각 언론사 사장들도 양심 있으면 내려오는게 맞을듯

지들 돈 벌려고 신청율 나올 것 같은 것만 파해치고 다닌거지뭐.

이번 사건도 시청율 안나왔으면 특집 안했겠지.

그냥 카메라에 대고 '사과를 드립니다' 하면 땡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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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2:12
지금의 공영언론사는 ㅋㅋ 사장이 다 박근혜가 박아놓은 인사들이라 ㅋㅋ

조중동은 뭐 아시잖아요? ㅎㅎ

그나마 중앙일보 종편인 jtbc가 잭팟을 터트렸으니 중앙일보는 욕을 덜먹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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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7.01.01 10:46
공인의 주요 사항보다 유명인의 잡담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이상 이런식의 눈속임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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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2:19
참 안타까운 현실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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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7.01.01 13:01
이명박근위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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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곰17.01.01 13:14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의 문제에 대해선 우선 결과와 동기에 대해 따로 떼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곳 같습니다

정치인 공무원 등은 신분상 국민과 국가로부타 위임받은 공적인 책임과 의무를 가질겁니다. 이들이야말로 자타 공인하는 공인이죠

반면 연예인들은 개인입니다
그냥 자신의 재능과 능력으로 타인의 관심과 인기를 획득하여 영향력을 가지게 된 경우죠

이들에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영향력이 있기에 이를 감안하고 몸가짐을 조심해 달라는 권고 이상의 수준이 되어서는 안될 겁니다

말마따나 그들은 성공했기에
결과적으로 공인에 준하는 관심을 받게 된거지 실제 그들의 영향력은 국가나 국민의 위임에 의해 가지게 된 부분이 아니니까요

기업의 총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우리가 기업의 총수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때도 그가 가지게 된 영향력에 대한 자각과 성찰을 요구할수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반면 오늘날에는 그들이 경제적 역량으로 정치를 이끄는 자본주의 시대인지라 그들 까지도 사실은 어느정도 공인으로서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블리스 노블리주 를 기대하는것과
그 명목하에 기부금을 강요하는 행위의 간극이
이 논쟁의 핵심이 아닐까요

언론의 관심이 기업과 정치가 아닌 연예인을 향하는 이유는 그들이 상대적으로 약자이면서 공인에 준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은
그냥 엄마친구아들 대학간 얘기 정도로만
신경 써 주시고

정치인들. 경제에 영행을 끼치는 대기업 수장들
그리고 그들을 감시해야 할 언론의 헛수작들에
더 깊이 관심을 가져주싶시오

그들이 가만히 있기를 원할 때
가만히 있으라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에
더 행동하고 외치는 깨어있는
의식있는 시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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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7.01.01 13:16
노블레스 오블리주요....ㅠㅠ
가져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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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5:22
동감합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 따위 우리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가십거리로 떠들뿐이조..

구에 잔해 상대적으로 우리 삶에 훨씬 중요한 정치얘기는

어렵기도하고 관심도 없어서 정치얘기하는 것조차 싫어하는 분위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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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7.01.01 16:18
반대 7명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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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7.01.01 21:23
인터넷를 찾아보니 이게 꽤 오랫동안 토론해왔던 주제네요. 재밌네요.
http://blog.naver.com/parangbee/80119502467
댓글까지.모두 읽어보시기바랍니다.
그럼 생각에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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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7.01.01 09:52
김혜수 유해진은 결혼을 빌엇는디ㅠ
유해진 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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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1.01 10:18
헤어지고 안헤어지고 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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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먹고옆으로걷기17.01.01 10:45
CL 강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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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의엘사여왕님17.01.01 11:35
그 정성으로 박근혜 7시간 터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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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1zum1dao1emiya17.01.01 15:00
공인이냐 유명인이냐가 연예인의 사생화을 파헤치는데에대한 근거가 될 수 없죠.
기업이 공시하는 이유는 주주에게 투자를 받아 상품을 생산하기에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연예인은 자신을 상품화하여 대중이라는 익명의 다수에게 구매를 유도하여 자신의 연예인이라는 생명을 유지하죠.
그렇기에 연예인의 사생활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자신을 상품화하여 대중의 인기로 이득을 취했으면 자신의 사생활이란게 애초에 없는거 아닌가요?
제품도 좋은점만 보여주다 언론에 의한 정보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들어 없어지듯 연애인도 좋은 점만 보여줄 수 없죠. 다양한 정보를 대중이 얻고 그것에 기인하여 해당 연애인에 대한 기호를 가부해야죠. 이득이란것은 다 빨아먹고 자신에게 불리한것은 사생활이란 이유로 공개 안한다? 그럼 애초에 연애인이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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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1 15:19
이건 좀 애매하군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사생활이 있을수 없다고 말하는거 같군요..?

직장인들이 화사에서 근무하고 야근하고 퇴근해서 자택근무하고 일어나서 출근하고...뭐 그런 건가요..?

연예인이 자신을 상품화하긴 했으나 그들도 퇴근은 해야조?

물론 대중의 관심이 많기 때문에 사생활을 모두 보호 받기 힘든 현실도 알지만요.

그런데 그들의 사생활까지 굳이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물론 불법행위나 범죄행위를 한것에 있었서는 엄격한 기준을 둬야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허나 그들의 연애이야기 같은 사소한 사생활 마저 침해 해도 된다는 건가요..?

이러다 그들이 밥은 뭘 먹으며 하루 몇끼를 먹는지 화장실은 가는지까지 알아야겠네요...?

흠 전 그건 아닌거 같아요..

우리가 회사로 출근하듯이 그들도 카메라나 대중에게 출근하고
대중 밖으로 혹은 카메라 밖으로 퇴근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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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17.01.01 15:32
새해 첫날부터 건전하고 열띤 댓글토론~제가 좋아하는 개드립의 진면목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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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동생17.01.01 17:29
연예인 공인(public figure) 맞습니다. 언어란 사회적 약속이고 시대따라 보충됩니다.
다만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사람들의 사생활을 파헤친 것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시는데 문제는 기사에서 그런 보도를 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들 하셔야 하지않나 싶네요.
디스패치는 연예인 사생활 캐는 거로 돈 버는 언론사이고 그 언론사가 잘나가는 건 소비층이 많기 때문이에요.
시국이 나빠 다들 화가 많이 나신건 알겟는데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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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17.01.01 17:49
라고 디스패치께서 입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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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1.02 09:31
난 이 말이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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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7.01.03 07:59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근거는요?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별거 아닌 문제같지만 전 연예인들이 스스로 공인을 자처하는게 너무 보기 싫은지라
그만큼 그들이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바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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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01 17:43
디스패치가 양심이 있다면 정치인을 공격해야지

안 그러면 총살당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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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1.01 18:01
디스패치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게 다른 찌끄레기 언론은 손도안대는 탐사보도를 하는건 좋은데, 그 초점이 연예인 가쉽에만 집중해 별 필요도 의미도 없는 기사나 양산하면서 엄청 숭고한 언론인 코스프레 하는거 보면 같잖타 생각들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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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7.01.01 19:38
진지하게 연예인 누가누가 사귀나 관심있는 사람 있나요? 디스패치니 뭐니 하는 것들이 지들이 대단한 줄 알고 알 권리 운운하며 사생활 침해하는 꼬라지 보기 싫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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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7.01.01 19:51
디스패치 그냥 언론이란 이름으로 스토커짓 하는곳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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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17.01.02 03:07
연예인은 캐이스바이케이스로 (준)공인이고
재벌은 거의 공인임 시스템상 공인으로 치고 엄격하게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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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7.01.04 01:54
연예인은 연예인이지 공인이 아닙니다. 김영란법적용대상만 공인이라고 보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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