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 고급유머

5192052017.03.28 22:37
그래도 글쓴이는 마음이 아파도 살고싶은 생각이드는구나?
나는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서 죽고싶단생각밖에못했는데
뭐가 힘든지 뭐가 너를 어렵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살수있을꺼야 보란듯이 일어나서 잘살꺼같아 넌
내가 너를 모르지만 저 글만봐도 너에겐 당장의 힘든것보다 보이지않는 행복을 찾아가는거같네 멋있다. 아픈거 금방이였으면 좋겠다 얼른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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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732017.03.28 21:54
살자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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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3982017.03.28 23:37
토닥토닥....힘든건 언젠가 지나가더라구요. 힘들고 죽고싶을때는 늘 찾아오지만 이제는 이또한 지나갈걸 알아서 어릴때만큼 절망적이진 않은걸 느껴요. 그 순간을 견디면 나뭇잎 사이로 볕이 부서지듯 소소한 행복이 찾아오기도 해요. 다시 또 힘들어져도 이걸지나면 조금은 괜찮아진다는걸 이제는 알아요.
어떤상황인지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힘든일은 언젠가 지나간다는거 항상 기억하시면 좀 견뎌내기 낫지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요ㅠ
작성자분께 빨리 따뜻한 볕이 들길 바래요
또 힘든일 있으시면 털어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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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7317.03.28 21:54
살자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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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0817.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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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20517.03.28 22:37
그래도 글쓴이는 마음이 아파도 살고싶은 생각이드는구나?
나는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서 죽고싶단생각밖에못했는데
뭐가 힘든지 뭐가 너를 어렵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살수있을꺼야 보란듯이 일어나서 잘살꺼같아 넌
내가 너를 모르지만 저 글만봐도 너에겐 당장의 힘든것보다 보이지않는 행복을 찾아가는거같네 멋있다. 아픈거 금방이였으면 좋겠다 얼른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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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39817.03.28 23:37
토닥토닥....힘든건 언젠가 지나가더라구요. 힘들고 죽고싶을때는 늘 찾아오지만 이제는 이또한 지나갈걸 알아서 어릴때만큼 절망적이진 않은걸 느껴요. 그 순간을 견디면 나뭇잎 사이로 볕이 부서지듯 소소한 행복이 찾아오기도 해요. 다시 또 힘들어져도 이걸지나면 조금은 괜찮아진다는걸 이제는 알아요.
어떤상황인지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힘든일은 언젠가 지나간다는거 항상 기억하시면 좀 견뎌내기 낫지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려요ㅠ
작성자분께 빨리 따뜻한 볕이 들길 바래요
또 힘든일 있으시면 털어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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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04717.03.29 01:41
나도 나도 살고싶어 잘...잘 살고싶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싶어...
이제 무뎌진건지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공허하고 밤마다 순간 순간 너무 힘들고 소리지르며 우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더 나아질 미래를 꿈꾸며 울며 겨자먹기로 힘내고 있어.. 아파도 너무 아파도 우리 힘내서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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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627417.03.29 15:46
고마워요. 정말. 댓글 모두 사진첩에 캡쳐해놓고, 마음이 동요할때 마다 읽고 있어요. 정말 고마워요. 어렵겠지만 잘 버텨볼께요. 고마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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