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장가를 못가는지 알겠네요

614135No.34262017.05.14 01:38

전에 일하던 회사 비서랑 한잔하다 얘기하는데.
이게 문제 저게 문제 이게 불만 저게 불만 반복 반복
아 그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해결이.
그건 그거랑 달라
아니 내생각엔 이렇게 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왜 몰라. 내가 거기서 하던일이 뭔지 잊었냐? 그냥 니 불평 들어주기만 원하는거면 한번만 해라.
그건 아닌데 라며 그 뒤로 뭐라 했는데 말도 안되는 말들.
내가 월요일에 사장에게 전화해 그 문제 내가 해결해준다할게. 내가 하루안에 다 해결해준다. 별것도 아닌걸로 피곤하게 할래. 니가 능력이 없는거지 문제가 심각한게 아니잖아. 라고 집으로 왔네요.
하. 이성격 누가 좋아해. 상처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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