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906839No.35452017.05.19 00:21

할줄하는 것도없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성격도 호구새끼고 아토피로 온몸이 아프고 흉하고
이제 이유가 없어도 주저앉고싶고 눈물만 나오고 죽고싶다 이런 생각이 몇년째인지..
친구들에게도 나는 비교당하면서 그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만 하네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친구들 가족들 그사람들은 남이라는 것도 일찍이 알았지만 의지하지않고 혼자 살아가는건 역시 힘드네

이런글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말할 곳이 여기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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