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서 속상했던일..

750992No.35992017.05.20 17:29

마트에 가면
꼭 챙겨마시는 우유가 있어요.
근데 이녀석...
야금야금 100원씩 200원씩 계속 오르네요...

속상하네요.

이참에 우유와 생이별을 해야할까봐요.

흑흑..



전에 어느분께서 댓글로

잊으려면 함께한 시간의 절반 정도...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우유와 함께한 오랜시간...

우유를.. 어떻게 잊죠..?

소꿉놀이 하던 시절까지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야쿠르트로 위로가 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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