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856227No.48002017.06.30 16:44

전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많이 봤는데
이중에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가 제일 좋아요
울창한 숲이랑 거대한 동물들도 좋고
신비롭고 웅장한 브금이랑 분위기도 좋고
남자주인공도 제일 멋있는것 같아요ㅋㅋㅋ
뭣보다 커다란 들개 멍뭉이는 로망이예요.
등에 기대서 잠들면 정말 포근할것같음ㅋㅋ
그리고 여기서 유명한 노래있자나여?
남자 테너가 부른 곡인데 그게 영화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장면이 되게 인상깊었어요. 여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가사랑 딱 매치가 되서.
분위기가 되게 잘어울려요.

안보신분들 한번 봐보세여! 지금봐도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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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512017.06.30 17:33
전 개인적으로 라퓨타가 좋더군요ㅋㅋㅋ 원령공주는 본적이 없는데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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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562272017.06.30 18:33
앗 저 라퓨타 보고싶었는데ㅋㅋㅋ 티비에할때마다 항상 처음을 놓쳐서 못봤어요. 재밌을것같았는데 꼭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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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102017.06.30 19:04
라퓨타 재밌어용. 원령공주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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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5117.06.30 17:33
전 개인적으로 라퓨타가 좋더군요ㅋㅋㅋ 원령공주는 본적이 없는데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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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622717.06.30 18:33
앗 저 라퓨타 보고싶었는데ㅋㅋㅋ 티비에할때마다 항상 처음을 놓쳐서 못봤어요. 재밌을것같았는데 꼭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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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91017.06.30 19:04
라퓨타 재밌어용. 원령공주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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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091317.06.30 22:56
그죠ㅋㅋㅋ 붉은돼지도 재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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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60417.07.01 00:53
저 미야자키하야오 영화는 다봤어요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좋았고 원령공주도 좋았고 ㅎ 잘생긴 하울도 좋았습니다 ㅎㅎㅎ 생각해보니 다 즐기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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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30317.07.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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