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게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죠 ㅠ 저도 그렇고 잘 이겨내 가야죠 힘냅시다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더 쉬는 것도 괜찮아

손쉬지말고움직영

직업은 꿈이 아니에요. 직업은 내 꿈을 이뤄주게 해주는 수단에 가깝죠.
좋은 직장, 돈 많이 주는 직장, 복지가 좋은 직장, 내 적성에 맞는 직장, 안정적으로 오래 일 할수 있는 직장. 이걸 얻으면 뭐가 좋나요. 내 삶은 일하려고 사는 삶은 아닐텐데요.
어릴때부터 이걸 목표로 살아가라고 지겹게 들어왔죠. 어릴때부터 남들과 비교당하며 경쟁을 하게 만들죠 누구는 이번에 몇등 했다더라 대학을 어딜 갔다더라 취업을 어디로 했다더라.
취업이 목표가 되고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으면 슬퍼하고 좌절하고. 대학갔냐 취업했냐 결혼했냐 아이구 저런 이걸어쩨 라는 주변 사람들도 문제고요.
하고싶은게 없으면 아무거나 하셔도되요. 이것저것 해보시던가. 열심히만 한다면 뭘해도 됩니다. 남들 시선 의식만 안해도 삶이 훨씬 편해집니다. 저는 부모님과 한 이십년은 다툰것 같아요. 남들 신경을 왜 쓰냐로.
십년넘은 고물차에 청바지에 티쪼가리만 입는다고 내 자신이 덜 중요하거나 불행한건 아니죠. 전 이게 편합니다.

쉰다는거 논다는거 이건 멀리뛰기위한 움추름이라고 생각해요 쉬지않고 달리는건 쉬엄쉬엄 걷는 사람보다 빨리 지치고 빨리 떨어져나갑니다.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