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드립와서 느낀점

435412No.59712017.08.18 10:58

군대 4월 10일날 가고 한.. 4달만에 다시 왔습니다
밀린거 틈틈히 정주행 중인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정신병자처럼 총으로 다 쏴버린다는 사람도 있고
말 끝마다 욕 붙이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정말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이제는 댓글에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쓰면
안된다고 하고
두렵네요 다음 휴가때는 분위기가 어떻게 변했을지
아.. 옛날이 좋았습니다
옛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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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354122017.08.18 11:23
저는 이앱 5년 가까이 했어요
님은 그냥 지나가는 앱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상당히 비중이 큰 앱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수 있는데
그리 비꼬시네요
네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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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262017.08.18 13:20
예전보다 이상한사람들 너무많이늘긴했어요 저는 입문5년차인데 예전에는 생일이라하면 축하도해주고 고민도들어주고 훈훈한분위기였는데 뜬금없는 맞춤법지적이니 비꼬는댓글에 서로싸우고 수위도높고... 눈살찌푸려지긴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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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9582017.08.18 11:04
예전멤버 많이 있을거에요. 시비거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그냥 무시해요. 그나저나 휴가나왔나요?? 백일 휴가?? 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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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0717.08.18 11:03
리브리아에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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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95817.08.18 11:04
예전멤버 많이 있을거에요. 시비거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그냥 무시해요. 그나저나 휴가나왔나요?? 백일 휴가?? 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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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41217.08.18 11:07
넵 100일 나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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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68417.08.18 13:20
3.4초였나 4.5초였나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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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04317.08.18 11:05
에이 4달만에 그렇게 까진 안변해요ㅋ 그전부터 그냥 자기들끼리 말 많았지 다들 착한척하다가 지겨워서 본성 드러낸거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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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17917.08.18 11:13
유머앱일 뿐, 기껏해야 4개월간 뭔가 대단하게 세월이 바뀐 마냥 한탄하거나 옛날을 그리워하는 향수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투머치 감정과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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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41217.08.18 11:23
저는 이앱 5년 가까이 했어요
님은 그냥 지나가는 앱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상당히 비중이 큰 앱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수 있는데
그리 비꼬시네요
네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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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77217.08.18 11:22
댓글은 일부의 유저일뿐이죠. 조용하게 보는 사람들은 걍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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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41217.08.18 11:24
제가 댓글들을 다 보는 습관이 있어서인지 신경쓰이긴 합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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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77217.08.18 11:25
그러셨군요. 신경쓰일 수도 있군요. 꽤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거 보니 , 저도 댓글 달때 한번 더 생각하고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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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41217.08.18 11:2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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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15317.08.18 11:23
사람들이 실생활 스트레스를 이런곳에 다 풀기 때문임돠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고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 물어지고 내말을 들으라고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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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2617.08.18 13:20
예전보다 이상한사람들 너무많이늘긴했어요 저는 입문5년차인데 예전에는 생일이라하면 축하도해주고 고민도들어주고 훈훈한분위기였는데 뜬금없는 맞춤법지적이니 비꼬는댓글에 서로싸우고 수위도높고... 눈살찌푸려지긴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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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09917.08.18 20:56
반면에 좋게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맛에 계속 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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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33817.08.18 15:55
커뮤니티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좋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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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80817.08.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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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1317.08.20 09:02
사실 병신같은 리플은 많이 걸러지지만
님이 생각하는 리플 중 일부 공감되어서 메달 딴 경우도 많이 봤어요.
그냥 리플의 좋아요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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