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도 사람에게 많이 실망해서 지금은 결혼포기.
부모님께서 무조건 한국여자 고집해서 못하지
그냥 사십넘으면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음.
한국 갈때마다 선봤는데 한국 여자들이 싫음.
나는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성격 안맞으면 보기 싫은데 상대는 만나보고 맘에들면 얘기한다고 만나기전에 자주 통화하기 싫다는 사람 한둘이 아님.
그말은 만나서 니 명상을보고 맘에 들면 그때 니 성격을 보겠다 아닌가?
철부지도 아니고 나는 이해가 안됨.
자기보러 오래. 내가 사과하고 사정 얘기하고 항공료 포함 모든 비용 줄테니 올수 있냐 했더니 욕먹었어.
그럼 나 한국가면 지가 내 항공료 주나? 한국남여평등 아닌가?
무슨 조건은 그리 따지는지. 자기들 자신은 어떤지 판단을 못하는지.
나도 조건 보겠다 서른넘고 내 수익의 반에반 1/4 안되면 나도 싫다하니 그후로 조용해서 좋음.

인성보다 걍 님이 시른거임. 인성 좋은 사람도 싫으면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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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스타일이 만나보기전에 자주통화 하는건데 남에게 그걸 왜 강요함. 아니지 정정할게요. 통화를 권했는데 상대가 거절했다해서 그걸 왜그렇게 기분나빠하죠? 보수적인면이 강하신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