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256001No.135412018.08.20 01:29

눈치를 보게 돼네요...
항상 혼자뿐이라서 하루 한번씩가는 백반집도 혼자가니 눈치를 주고 지금 자주오는 순대국밥집에 혼자왔는데 눈치 주니까 눈치를 보게 돼네요 하 이제 서른아홉살인데 앞으루 나이먹으면서 혼자살게 될탠데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눈치를 보게 됄까요 정말 나이먹은 혼자남은 나이들수록 구박덩어리가 됀다는데 환갑전에는 죽어없어져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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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442018.08.20 02:02
생각보다 별 관심없어요
저두 혼자 잘 다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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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052018.08.20 01:48
사실 아무도 관심없을거에요.
'내'가 여러무리 구성원이었을 때 생각해보면 우리끼리 대화하기 바빴지, 혼자 온 사람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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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13618.08.20 01:33
신경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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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0518.08.20 01:48
사실 아무도 관심없을거에요.
'내'가 여러무리 구성원이었을 때 생각해보면 우리끼리 대화하기 바빴지, 혼자 온 사람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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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4418.08.20 02:02
생각보다 별 관심없어요
저두 혼자 잘 다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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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7718.08.20 11:13
저는 혼자서 차도 보러가서 바꾸고 백화점도 혼자가고 가끔 술도 혼자 마시고 다하는데 유독.. 혼밥은 ㅠㅠ 눈치가보이는게 아니라 먹고있으면 뭔가 서글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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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27618.08.20 23:32
ㅇㅇ그리생각하심 그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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