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분노가!

723515No.145942018.10.20 11:56

제발 위층에서 카펫 좀 안 털었으면 좋겠어요.

확장형이라 바로 거실인데 왜 꼭 밖에다 터시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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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510752018.10.20 22:13
층간소음 담배연기 다 그럼 감안하고 살아야겠네요?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는 건 조심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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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7752018.10.20 13:31
내 윗집이 그럼 못 배워쳐먹어서.
울집 방충망에 체모가 붙어있었음
정말 극혐 근데 그런사람은 얘기해도 안됨
처음부터 그럴 생각자체가 노답인것.
제발 니집에서들 털어라
욕실에서 털고 욕실청소하면됨.
내집 욕실 더러워져서 싫다? 그럼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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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3722018.10.20 22:24
이 뭔 개소리 ㅡㅡ 그럼 반대로
나는 윗집 눈치보고 창문한번 못열고 사나요?
공동주택 예절이란 말이 왜있는데
전원주택 비유참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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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09818.10.20 12:03
그렇다고 집안에서 털면 .... 진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집에 카펫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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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822018.10.20 16:03
공동주택에서 살 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청소기에 달린 침구 먼지 제거하는 거나 테이프 크리너를 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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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242[수정] 10-20 12:15 18.10.20 12:06
스팀청소기....

시골 단독주택이면

새벽에 청소기를 틀던 피아노를 치던
고성방가를 하든 앰프 맥스로 틀고
방에서 춤을 춰도
고기를 구워서 온동네 냄새 풍겨도
드럼통에 쓰레기를 태워도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음...
근린시설은 부족해도 개인생활은 완전 자유로움..
음식 쓰레기는 뒷산에 버려놓으면 길냥이들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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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775[수정] 10-20 13:38 18.10.20 13:31
내 윗집이 그럼 못 배워쳐먹어서.
울집 방충망에 체모가 붙어있었음
정말 극혐 근데 그런사람은 얘기해도 안됨
처음부터 그럴 생각자체가 노답인것.
제발 니집에서들 털어라
욕실에서 털고 욕실청소하면됨.
내집 욕실 더러워져서 싫다? 그럼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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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822018.10.20 16:03
윽 체모.. 소름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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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91218.10.20 20:08
에초에 집안에서 털기가 힘든 것들인데 이런건 서로 이해해 가면서 참고 지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이웃한테 청소할때 창문으로 먼지 나오니까 창문 꽁꽁 닫고 집안에 날리는 먼지는 테이프랑 공기청정기 동원해 가면서 청소해달라는 소리 들으시면 이게 뭔 개소리야 하고 느끼시겠죠? 딱 그 급의 사안임.
이런게 싫다면 외딴곳에서 혼자 사는것 밖엔 없어보이네요. 전원 주택으로 이사 가셔도 이웃이 제집 마당에서 이불털면 먼지날린다고 집안에서 하라 하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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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107518.10.20 22:13
층간소음 담배연기 다 그럼 감안하고 살아야겠네요?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는 건 조심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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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91218.10.20 22:21
조심한다 해도 어쩔수 없는것이 있는거죠
이불털어서 먼지떨어지는게 문제라면 창문열고 청소해서 먼지 내보내는건 문제라 안느끼실까 모르겠네요
집안에서 털면 날린먼지가 결국 카펫에 다시 달라붙고 청소기로도 한계가 있는데 결국 이건 내가 창문 닫기 귀찮으니 먼지 가득한 카펫에서 더럽게 살아달란 소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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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37218.10.20 22:24
이 뭔 개소리 ㅡㅡ 그럼 반대로
나는 윗집 눈치보고 창문한번 못열고 사나요?
공동주택 예절이란 말이 왜있는데
전원주택 비유참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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