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오르는건 좋죠 좋은데
최저임금이 오르면 알바자리가 그만큼 줄어들어요
물가는 당연히 따라오르구요
최저임금만 받으면서 일 하실건 아니잖아요??
올리는건 찬성이지만 적정선에서 올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네이버 댓글은 무조건 문정부를 비난하고
다음 댓글은 무도건 문정부를 응원하고ㅋㅋㅋㅋ
그래서 다음 뉴스 들어가면 최저임금 올리는 뉴스에도 호의적인 댓글이 베댓...
저는 최저임금 올리는 거 좋은데 너무 빨라서 걱정이지만 이번 정부 아니면 언제 올리겠나 싶은 마음

제가 편의점 하는데 처음 할때 시급 6100원이었고 그 다음해에 6400원이었죠 그랬는데 그 다음해에 7500원이 되더니만 올해에는 8500원이네요 올해에는 주 15시간만 일해도 주휴수당을 줘야하며 월 15시간만 일해도 4대 보험을 가입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시급이 10300원이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에 비해 시급이 4000원이 오른거죠.. 그래서 올해부터는 저의 근무 시간을 더 늘렸고 주말에도 하루만 알바 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작면보다 임금음 줄어들지만 제 생활이 그만큼 또 사라졌네요 참고로 평일 근무 6시부터 20시까지 합니다 그런데 또 사람들은 그럴거면 폐업하라는 속편한 소릴 하고 있는데 폐업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으면 벌써 했겠죠 하하 폐업하려면 본사에서 이천만원 내놓으라는데 ㅋㅋㅋ 헤헤 ^^ 그런데 알바일할 시간에 가게 가보면 핸드폰 게임이나 하고 있고 히~^^**나도 어디가서 핸드폰 게임이나 하면서 만원씩 받고 싶네요 .. 결론은 오르는건 좋지만 적정 속도를 지켜서 올랐음 하는거죠.... 그리고 이제 컵라면도 2천원씩 하더라고요..^^ 뭔가 다같이 죽어라~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임대료는 5년간 동결로 계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