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들어갔는데

7113732019.02.26 00:36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마주했고 현재도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방법이 있고 해결을 못해도 진짜 엄청난 일이 생기는것도 아니었어요.
혹시 저번달에 있던 문제들 기억나세요? 육개월 전에 문제는요? 일년전에 고민들은요? 그 전에 고민들 아직도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민은 얼마나 지나면 잊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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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7522019.02.26 01:39
이제 제일좋은 새내기인데 뭘 그리 심각해요 즐겨요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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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9332019.02.25 22:40
4년제 국립대 다니다 잘린 저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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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93319.02.25 22:40
4년제 국립대 다니다 잘린 저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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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232919.02.25 23:39
고민이 너무 많아요 머리가 복잡해요 여자친구문제 대인관계문제 부모님문제 통학문제 등등 자꾸 절 괴롭혀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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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37319.02.26 00:36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마주했고 현재도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방법이 있고 해결을 못해도 진짜 엄청난 일이 생기는것도 아니었어요.
혹시 저번달에 있던 문제들 기억나세요? 육개월 전에 문제는요? 일년전에 고민들은요? 그 전에 고민들 아직도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민은 얼마나 지나면 잊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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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823519.02.26 01:37
형 방금 해주신말 메모해놨다가 복잡한 상황일때마다 보면 될 정도로 와닿는말이였어요 고맙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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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75219.02.26 01:39
이제 제일좋은 새내기인데 뭘 그리 심각해요 즐겨요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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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21619.02.26 09:16
문제를 인지했다는건 해결할수있는 발받침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점만계속 생각하지마시구 어떻게 해결해볼지 고민해보시는건 어떤가요?!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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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97319.02.26 09:58
군대 다녀오세요.
살아날거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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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3119.02.26 11:21
죽기전에 각막이라도 기증해주셨음..
구하기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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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6519.02.26 13:50
나도 여자친구 문제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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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30619.02.27 16:35
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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