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행시 잘하시는분 ㅜㅜ

1612172019.04.23 17:14
송배님~
승슴하면
헌자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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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1232019.04.23 16:42
송사리 놀리는
승냥이야
헌대 맞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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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142019.04.23 18:19
송장같은 내모습 오늘도 하루가 끝났다.
승승장구 하리라 믿고 열심히 일하고있다.
헌데, 왜 이렇게 항상 하루의 끝이 허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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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12319.04.23 16:42
송사리 놀리는
승냥이야
헌대 맞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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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5119.04.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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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19.04.23 17:14
송배님~
승슴하면
헌자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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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4719.04.23 17:19
송은이
승모근
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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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35[수정] 04-23 17:59 19.04.23 17:59
(송)
송편을 빚고 있던날이였다.
나는 처음 빚어보는 송편을 누구보다 크고 예쁘게 빚어야지 하는 욕심에 콩이란 콩은 죄다 쑤셔넣었다.

(승)
승부욕에 불타서일까
너무나도 커져버린 내 첫작품인 송편을 보고
옆에있던 동생이 그렇게 큰 송편을 누가먹냐며
놀리는모습에 울컥해
'내가 먹을꺼다!!' 하고 입에 넣고 한입에 먹는찰나
덜익은 콩때문인지 그자리에서 앞니하나가 아작이 나버렸다
그모습을 보고 깔깔 웃으며 자지러지는 동생을 보며

(헌)
"헌자 이호 시흐니까 나아즐래??"
(혼자 있고 싶으니까 나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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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80[수정] 04-23 18:01 19.04.23 18:00
송 3행시 시키는
승 회사선배는
헌 쳐 맞는 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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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88619.04.23 18:02
송 송승헌
승 지랄하고
헌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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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30819.04.23 23:27
우리 게이는 삼행시 할 줄 모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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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5819.04.25 03:42
ㅋㄱㄱㄱㅋㅋㄱㄱㄱㄱㄱ빵터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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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14[수정] 04-23 18:50 19.04.23 18:19
송장같은 내모습 오늘도 하루가 끝났다.
승승장구 하리라 믿고 열심히 일하고있다.
헌데, 왜 이렇게 항상 하루의 끝이 허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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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660319.04.23 19:21
오 !! 이걸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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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085019.04.23 22:11
ㅇ이걸로 3행시했는데 완전 깜놀하면서 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ㅋㅋㅋ ㅎㅎㅎㅎ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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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46919.04.24 09:03
숙제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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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67[수정] 04-23 19:04 19.04.23 19:03
송곳을 입에문
승냥이가
헌옷수거함에 들어갔다

으잉ㅋㅋ위에비슷한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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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76419.04.23 19:16
송아지
승냥이
헌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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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55719.04.23 20:42
송 송이버섯 먹는데
승 승리한테 연락와서
헌 헌팅하러 가기로 했다 물론 잘 주는 애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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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30819.04.23 23:27
송해
승상님
헌자가시믄 다리부러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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