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하느님에 대한 감사....

762125No.187352019.05.01 23:49

시비거는건 아니구요...
상받으면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는데...
부모님한테 감사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아니 부모님이 낳아주시고 키워주셨는데...
하느님 믿는건 좋지만
내 딸이 상받으러가서 하느님 이야기만 하면
서운할듯

36278519.05.01 23:53
뭐 본인 마음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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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99719.05.02 00:15
보통 집안따라 모태신앙이 많아서 부모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거같던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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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96819.05.03 15:29
저도 이분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개인적으론 그런 거 보면 좀 껄끄럽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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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66519.05.02 00:43
사람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죠.
남과 다름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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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5819.05.02 04:04
신을 믿는사람에게 있어서는 신도 아버지같은 존재이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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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08719.05.02 06:17
신이 부모님보다 위라고 생각해서 그래요. 예를 들면 할아버지 할머님께 감사 드린다고 하면 뭐가 이상할까요? 그사람들은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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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03819.05.02 15:08
종교는 성기와 같다고 하죠. 혼자 보고 혼자 뿌듯해하면 될텐데 수치심도 없이 꺼내서 덜렁덜렁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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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2619.05.02 16:23
종교믿는게 수치스러운 사람들은 진정으로 종교를 믿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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