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782908No.192912019.05.24 16:29

누군가한텐 사는게 너무 힘든것 같은데 그게 제 얘기인것 같아요. 허리아파서 힘들고 정신질환 있어서 힘들고 괴로운과거 어두운 미래때문에....죽는게 차라리 편할것 같다 싶기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행복한 삶은 무리일것 같고 더 괴로위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젠 너무도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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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4182019.05.24 17:58
미래가 어둡다는건 본인의 생각이잖아요.
당장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는 세상이랍니다. 기적을 바라라는건 아니지만
작게라도 기쁘다할만한 일이 생겨날지도 모르잖아요. 맛있는 음식,재미있는 애니,드라마,웹툰,인터넷방송,여자친구? 어떤일일지도 모르구요.
부질없는 말뿐일지 모르지만
조금은 인생에 흥미가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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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41819.05.24 17:58
미래가 어둡다는건 본인의 생각이잖아요.
당장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는 세상이랍니다. 기적을 바라라는건 아니지만
작게라도 기쁘다할만한 일이 생겨날지도 모르잖아요. 맛있는 음식,재미있는 애니,드라마,웹툰,인터넷방송,여자친구? 어떤일일지도 모르구요.
부질없는 말뿐일지 모르지만
조금은 인생에 흥미가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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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250[수정] 05-24 19:20 19.05.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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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3719.05.24 22:16
자존감. 누구나 자기만의 무기를 가지고
갑옷을 입고 살아요. 잘하는거 하나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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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62619.05.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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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581819.05.24 22:39
조언은 감사합니다만...5년 전부터 다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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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87519.05.26 15:27
저는 우울할 땐 달달한거 하나 물고 멍때립니다.
물론 나중에 당뇨 그런거 두려워서 적당히 섭취하지만 한달에 하루이틀정돈 헨젤과 그래텔처럼~
아니면 그냥 운동하는것도 좋아요. 실내보다는 노래들으면서 가벼운 조깅이나 등산같은거. 땀흘리다보면 잡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남의얘기 같지 않아서 부족하지만 자취 남기고 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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