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가르치던 직원이 나갔네요

717681No.217122019.09.12 17:33

일적으로만 뭐라했고

열살이상 어린데 항상 존대말쓰고 욕이나 인신공격안했어요

황당 그 자체네요 실수가 줄어들지않아서 저도 폭발한거같아요 그리고 나갔는데... 참 ....

그리고 좁은공간에서 그 직원이 하루에 재채기를 30번이상하고 비염이 심한지 코를 맨날 들이마셔서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질 됐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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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0832019.09.12 17:53
저도 잘 못하는거긴 한데....
굳이 회사에서 성낼필요가 없더라구요
좋게이야기하고 못알아들으면 피해버리면 그만임. 화내면 그 사람만 나쁜인간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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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282019.09.12 18:55
요새같이 취업이 힘든시기에 나간거면
회사미래가 답이 없거나 x소기업이던가
월급이 적어서 나가던가 그런이유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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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2732019.09.13 15:03
이런건 꼭 양측말 들어봐야 아는거..
정말 직원이 못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과하게 예민하게 군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이란게 남탓하는건 쉬워도 자기가 한부분에 잘못한 부분은 깨닫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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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77619.09.12 17:49
축하해요...신경 거슬리는 직원 짜르기도 힘든 시대인데..알아서 나가주면 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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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768119.09.12 17:53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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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08319.09.12 17:53
저도 잘 못하는거긴 한데....
굳이 회사에서 성낼필요가 없더라구요
좋게이야기하고 못알아들으면 피해버리면 그만임. 화내면 그 사람만 나쁜인간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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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768119.09.12 17:56
네 맞는말이세요 앞으론 노력하려구요 최대한 일적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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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6219.09.14 10:58
그건 상대방의 업무랑 저의 업무가 완전 다르고 서로 맞물리는 경우가 없을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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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876619.09.14 20:12
네 점점 누군가를 가르치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앞으론 경력자만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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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37719.09.12 18:10
여러 감정이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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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75819.09.13 20:19
네 그래서 이렇게 익게에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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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28[수정] 09-12 18:57 19.09.12 18:55
요새같이 취업이 힘든시기에 나간거면
회사미래가 답이 없거나 x소기업이던가
월급이 적어서 나가던가 그런이유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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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5419.09.13 00:50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시는게... 아니면 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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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75819.09.13 20:19
그런것도 20%는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다 저랑 트러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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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27319.09.13 15:03
이런건 꼭 양측말 들어봐야 아는거..
정말 직원이 못한건지 아니면 본인이 과하게 예민하게 군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람이란게 남탓하는건 쉬워도 자기가 한부분에 잘못한 부분은 깨닫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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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758[수정] 09-13 20:15 19.09.13 20:14
그 친구가 이직이 잦아서 경력이 모두 1년이하였는데 거기에서 거를걸 ㅋㅋㅋㅋ 암튼 저도 저의 언행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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