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체중 조절도 하고 하는 여자인데
20대때는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다고 들어왔습니다.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데
30대되면서 먹는 족족 살이쪄서 아 나도 나이가 들어서 먹는양을 좀 줄이긴 해야겠구나 싶더이다.

다이어트 한다고 조금 먹을때는 뭐 작정하고 그런거니까 배고픈거 참으면 되는데

평소에 너무 배고프고 적당히 배고프지 않은 식사량을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어요

준거 반만먹어 버릇하니 너무 배고프고
준거 다먹으면 또 너무 배부르고
전 원래 맨날 배부르게 먹는 애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적당히가 어디서 멈추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답을 알려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