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를 갖췄을 땐 남자여자할거없이 표현할 수 있는 말 중 좋은 말만을 골라 대답하죠. 그런데 만약 제가 좀 물론 어느정도 예의를 차리되 어느정도 친한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런 이야기를 꺼냈다면 이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쁘고 마음도 좋으면 사귀고 싶지만 세상에 잘생긴 사람도 많고 이쁜 사람도 많아서 이쁜것만으로 고백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호감이다 정도로 받아들여요

1. 남자많을것같으신데...
(주변에 남사친이 많은사람같아서 연애하면 스트레스받을거같음)
2. 이쁘신데...
(적당히 생기면 모르겠는데 너무이쁘면 "나로는 성에 안찰거다" 혹은
"남자친구 있겠지뭐...")
3. 이쁜데 남자친구없다
(성격이라든지 뭐하나라도 문제가 있지않을까...)

이중있을거같은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본인도 호감이 생김.
여성이 요지부동 지레짐작포기.
알고보니 단점들이 보임 마음이 멀어짐.
호감형이긴하나 내 이상형과 다름.

이쁘신데 가 입밖으로 나올정도면
그냥 이쁘장하다 평균이상정도 된다 인경우가 대부분 기분좋으라고 하는말임

진짜 미친듯이 이쁘고 고백해야할 정도로 맘에든다면
이쁘신데 말안나옴 ..
조금 맘을 내려놓고 한발짝 멀어져야 나올수 있는말임

보자마자 첫날 혹은 일주전후에 남친없다는 말에 이런대답이나오면 전자의경우일확률이큼

최소3번이상보고 한달가까이 됐을때 나는 그사람에게 어떤 관심이담긴 행동을 하나도 안했을때 이런경우다 하면 후자일 확률이큼..

케바케니 해석은 상황에맞춰서..

음 제가 보기에는

쓰니 님이 넘 예쁘게 생기신거 같아여
고백이 늦는 것도
안오는 것도
저 글에 미루어 보자면, 저분들이 자격지심을 가지셨던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따라 다르니 완벽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것 같아요

우리가 지나가다 예쁜 사람을 보면 와 예쁘다 라고 하지 와 사귀고 싶다 라고 하진 않아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 말걸면 ‘왜 나한테?’라는 반응이 먼저일껄요?
이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고백이 늦는건 나쁜게 아녀요, 그만큼 심사숙고 하는거니까요
오히려 빠른게 위험한걸지두요 그래도 이것도 좀 케바케긴 하지만요
고민하지 마시고 연예 말고도 즐거운 일을 찾아보세요^^
꼭 좋은 인연 만나싱 거여요 ^^

뭐 예쁜데 말이 잘 안통했나봄

이쁘장하고 성격좋으나 내스탈이아님 아님 나와뭔가 성향이 맞지않을때

성격이 철벽녀처럼 보여서

계륵

저거 다 마음있는 여자한테 하는 말이 전혀 아닌데요?

외모는 괜찮은데 만나면서 보니까 성격이 너무 수동적이거나 재미가 없거나 차갑거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