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가 될때

5255792020.01.10 05:17
장미와 백합을 비교하는건 무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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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9922020.01.09 23:55
그냥 내가 잘 하는 거 생각해요
적어도 내가 그 새기보다 잘 하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대개는 그거 빼고는 족밥이에요
사람은 다 지가 잘하는 것만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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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9852020.01.10 01:12
쟤는 쟤지 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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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99220.01.09 23:55
그냥 내가 잘 하는 거 생각해요
적어도 내가 그 새기보다 잘 하는게 있거든요
그리고 대개는 그거 빼고는 족밥이에요
사람은 다 지가 잘하는 것만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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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87720.01.10 00:58
저도 비교 많이 하는데요
자괴감에 빠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남이 잘하는건 부럽지만 배울수 있고
남보다 내가 잘하는게 있으니 도와줄수 있으니
만약 하나부터 열까지 상대방이 우월하다?
그럼 그사람과 친해지려 노력하죠
자괴감에 빠져서 감정소비하는것 보단
이게 더 효율적인것 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너는너 나는나 이렇게 생각하니
뭐 별로 우울할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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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98520.01.10 01:12
쟤는 쟤지 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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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2220.01.10 01:29
비교 하기에 같은 조건을 갖추지 않으므로
무의미하다 생각해요.

그럼에도 비교가 된다면
나 역시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현재를 돌아보고, 지금보다 시야를 넓히고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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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57920.01.10 05:17
장미와 백합을 비교하는건 무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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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879220.01.10 10:03
훌륭한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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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91320.01.10 23:23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하거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좀 더 넓히는 것은 어떨까요?

비교대상을 바꿔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1. 내가 목표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것,

2. 정말 궁극적이고 이로운 목표라서
따라잡는 과정이 유익하고 즐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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