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 - 고급유머

번아웃증후군

498490No.272352020.06.26 00:50

테스트 게시글 올라와서 했는데 84점이 나왔어요.

제가 진짜로 힘든걸까요?
아니면 저혼자 착각하고있는걸까요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요즘 아무생각도 들지않아요.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가 않아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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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5952020.06.26 02:57
위에 저의 번아웃 증후군 썰을 올렸는데
저랑 증세가 비슷하네요
오늘이 몇일인지도 헷갈리진않나요?
더 가면 시간개념도 흐릿해집니다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또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잠시만이라도 쉬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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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8972020.06.26 03:32
저도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글 올린적 있었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쉴수가 없었고
당장 출근하는것도 사는것도 너무 벅찼는데

그냥 내 몸뚱아리를 하루종일 쓰면서 바쁘게 보내고 뭔가를 배우고 땀흘리면서 마음을 환기 시켰어요.. 그러고 마음가짐을 바꾸니까 좋아졌어요 시간이 걸리지만 오래 가지않게 본인에게 맞는 극복법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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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892020.06.26 15:22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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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595[수정] 06-26 02:59 20.06.26 02:57
위에 저의 번아웃 증후군 썰을 올렸는데
저랑 증세가 비슷하네요
오늘이 몇일인지도 헷갈리진않나요?
더 가면 시간개념도 흐릿해집니다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또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잠시만이라도 쉬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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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493720.06.26 14:33
쉴수있는 용기가 없어서 맘을 못 놓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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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897[수정] 06-26 03:32 20.06.26 03:32
저도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글 올린적 있었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쉴수가 없었고
당장 출근하는것도 사는것도 너무 벅찼는데

그냥 내 몸뚱아리를 하루종일 쓰면서 바쁘게 보내고 뭔가를 배우고 땀흘리면서 마음을 환기 시켰어요.. 그러고 마음가짐을 바꾸니까 좋아졌어요 시간이 걸리지만 오래 가지않게 본인에게 맞는 극복법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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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493720.06.26 14:32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가봐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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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8920.06.26 15:22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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