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하층이웃 대응방법 문의

503950No.279832020.07.31 22:59

저번에보니 화분다육이에 물조금준다고 흘리니까
바로 밑에 물이 떨어진다고 말할정도로 예민하더라구요
나이드신 어른 손님들 계신데
애들은 폰하고 있는데
쫓아올라와서 손님들다가고 모임파해졌고
8시경에 애들만화보고 샤워한다는데도 반복해서 인터폰하고
올라오라고 하니
애들듣는다고 문닫고얘기하자고 하더니
1ㅇ시에자는 데 11시도소리났다
낮에도뛴다 맨날뛴다 의자 발도 안끼웠죠?
얘기하고
애들 조심히시키고 슬리퍼사고 그랬는데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소름끼치는건 직업도알고있다는거예요
남의직업은 어떻게안건지..

이런 이웃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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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412020.08.01 07:21
이건 밑에층 얘기도 들어봐야한다.
울집 윗층도 맨날 뒷꿈치로 쿵쿵거리면서 걷고 폰 진동 맨바닥에 놓고 층간소음 장난아닌데 자기네는 조용하다고 그러드라

이게 한번 스트레스 받음 계속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서 더 예민해지는건 사실

근데
지네가 시끄럽다는건 인정 안하는 인간들 겁나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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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91020.07.31 23:33
전 아랫집에서 문 두드리면 야구방망이 들고 나가서 무슨일이냐고 한적있어요 그러니까 담부턴 뭐라 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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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1420.07.31 23:49
무시가 답이죠
배려 없는 사람에게 배려 갖지 마세요.
아파트 왜 살아요?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곳이
아파트인데 ㅋㅋㅋ
싫으면 아파트 살지 말고 단독 가라고 하세요.
윗층이 무슨 갑이고 이래층이 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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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395020.07.31 23:53
부부가 쌍으로 말이 안통하네요...
위층입장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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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18420.08.01 00:37
그렇게 일일히 쫒아오면 더 시끄럽게 쿵쾅쿵쾅해줘야죠

공동주택 특성상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못살죠 ㅋ
까놓고 그렇게 예민하면 자기가 최상층으로 이사가던가
왜 어중간한 층에 껴서 사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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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3950[수정] 08-01 00:41 20.08.01 00:39
전에살던데서 귀대고있던적도있다네요
이사를 4월에갔는데 3월에도 들렸다니..
위층이라고 오해받다 편이 있어서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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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90720.08.01 03:31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몰라요..
뭐 좀만 항의하면 예민하니 공동주택살면 이해해야하니 이래버리니..
공동주택살면 이해하기전에 배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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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86120.08.01 07: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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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4120.08.01 07:21
이건 밑에층 얘기도 들어봐야한다.
울집 윗층도 맨날 뒷꿈치로 쿵쿵거리면서 걷고 폰 진동 맨바닥에 놓고 층간소음 장난아닌데 자기네는 조용하다고 그러드라

이게 한번 스트레스 받음 계속 소리에 집중하게 되어서 더 예민해지는건 사실

근데
지네가 시끄럽다는건 인정 안하는 인간들 겁나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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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377[수정] 08-01 16:00 20.08.01 15:58
바로 윗집에서 나는소리가 아닐수도있어요. 아랫집보고 우리집은 아니니 다른집에다가 물어보라고하세요.
저는 윗집이 퇴근시간이 늦는지 항상 이르면 밤 9시대 늦으면 10시나 11시에 청소기 돌리던데 그러려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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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1
100435No.279852020.08.01
직장동료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네네요 8
996888No.279842020.08.01
층간소음 하층이웃 대응방법 문의 9
503950No.279832020.07.31
저는 중국 상해에 살고 있습니다!! 9
735052No.279822020.07.31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 옴
646838No.27981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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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67No.27980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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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784No.27966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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