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에는 사람 좋다 성격 좋다 이런 말 진짜 많이 듣는데요. 외모 때문도 한몫하고.. 엄청 큰일에는 걍 이렇게 되어버렷구나 하는데... 자잘한 일 내가 정한 기준에서 좀 오바 된다 싶으면... 정말 말그대로 개빡쳐 버려요.

근데 금방 수습가능한일이고 뭐 이정도에 화가 나ㅛ을까 싶은건데... 오늘도 중간에 빡치니까 집갈때 까지 계속... 빡침... ㅜㅜㅜ 하 이성격진짜 좀 개조하고싶음요.. ㅜ

성격이 급해서 일할때 퍼득퍼득 일거리 없애야 하고 느릿느릿(심지어 정확성이 떨어지면) 일하는 사람보면 화가나고. ㅜ 신경안쓰고 싶은데 눈앞에 뵈니 하유

그냥 응원해달라는 말을 길게 썻네요 ..ㅜ 모두불금행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