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라.

268479No.331462021.04.01 23:55

근래 홧병이 나서 죽을 것 같더니
문득 모든 게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고요해지네.
얼마만의 평안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깊이 잠들 수 있을 듯.
다들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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