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잘 녹아들고 싶으시다면 꼭 나서서 말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 그건 지금 글쓴이에게 높은 벽같은 느낌일거 같네요

일단 다른 사람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기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공감해요!
좋은 리액션이 나온다면
내말에 귀기울여 주는구나 생각하고
더 말하게 되더라구요!

천천히 그 모임에 스며드는것도 좋은방법 같아용

인사부터 시작합시다
나보다 아래든 위든 저사람한테 인사한거같은데? 그런생각도 버리고 그냥 누굴보든 조금 큰소리로 인사하는거 부터 시작해보세요 기어들어가는 소리말구 당당하게 인사하는겁니다
그것만 쭉 유지해도 좋아질거에요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데요.
저도 어디가서 리드해서 말하는것보다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게 더 좋더라고요.

진지요정 왔습니다. 저도 겉돌아요. 이유는 "본인들끼리 있었던 일"을 단체로 말할때 가지고오더라고요.
예를들면 사람이 6명인데 여기서 5명이 친하다한다면 4명끼리 대화를 주도하는데 내가 모르는 본인들끼리 있었던 일을 얘기해요 그럼 1명은 할 얘기도 없고 뻘쭘하죠. 끼고싶어서 아는척하기도 좀 그렇구요. 얘기할 다른 사람도 없구요....

항상 저는 그 한명이었어요. 전 님이 못낀다고해서 님이 무조건! 노력해야한다 방법을찾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에게 맞는방법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전 그런 사람들을 잘라냈지만 제가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문제를 무조건 님 안에서 찾아야하는것은 아니라고 얘기해주고싶어요. 내가 겉도는 원인을 잘 찾아보셔용

아 내가 말하면 늘..!
이런 식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어보세요

어쩌다 반응 좋으면
오늘 일기쓰고 잔다!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