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전남친이 동생 임신시키고

836245No.333372021.04.13 08:03

19살에 임신 시키고 책임 못지겠다고 지랄했다가
애 낳고 한동안 동생이 책임지기 힘들어서 걔 자취방에서
기르는데 동생을 줘 팼대요.

근데 동생이 지금 와서 하는 말이 용서한다네요.
애를 위해서 연락하는것뿐이라고 집에서도 걔랑 통화하는데
집안에서 통화 내용이 다 들리고
"내가 코를 골았으면 네가 깼겠지?"이런 대화도 하고 있어요.
애는 그냥 변명같아요.
언제는 우울증에 걔한테 맞은것때문에 괴롭다고 해놓고서...
동생 하는 말이 자기 아이 생각해서라도 걔랑 사이 좋은게 좋은거 아니야??
이러고 있어요..기가 찹니다

이런애가 제 동생이란게 어처구니가 없고
그정도로 사리분별력이 없단게 충격이에요.
그래도 이미 일어난 일이고 지난일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동생이 그 남자애랑 통화하는 내용이 집에 다 들려요.
평수가 작아서 통화 내용이 안들릴 수가 없어요.
동생은 목소리도 큰편이구요
그런 썅놈의 케이스를 집에까지 끌고온게 저는 싫어요.
걔랑 통화하는 내용 듣기싫다고 나가서 통화하라니까
자기는 나가서 통화하기 싫대요》》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죽어도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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