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휴원했나보네요 지옥입니다

718011No.351332021.07.14 10:48

애새.끼가 하루종일 뛰네요
집에만 박혀있으니 체력이 남아돌아 밤늦게까지 뛰고요
살인충동도 느껴져요

한 번 전화한적있는데 이제 20개월도 안된 앤데 체중이 얼마나 나간다고 뛰는 소리가 들리냐며 예민충 취급한 이후로 말 안통할 거 같아 내비두는데 갈수록 심해지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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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3782021.07.14 10:51
새벽에 확성기 천정에 고정하고 소리질러요

전화오면 죄송하다고
요즘 악몽꿔서 자꾸 소리지르면거 깬다고^^

딱 두세범 빡세게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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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4152021.07.14 11:29
층간소음,벽간소음은 건축사와 건물의 문제라
개선이 안되면 주민들끼리라도 조심해야하는데
애기엄마 마인드가 기분나쁘네요.
계속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거나 애기낮잠 잘시간에 잠못자게 그 윗집가서 양해구한 뒤 뛰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낮잠을 못자야 밤에 더 못자서 죽을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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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1422021.07.14 11:06
상대방 대응이 ㅈ같네요 ㅈㅅ합니다하면 참을거같은데 저렇게 말하면 난 가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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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37821.07.14 10:51
새벽에 확성기 천정에 고정하고 소리질러요

전화오면 죄송하다고
요즘 악몽꿔서 자꾸 소리지르면거 깬다고^^

딱 두세범 빡세게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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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0621.07.14 10:54
괜찮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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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0021.07.14 13:57
오 굿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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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98921.07.14 13:59
옆집에
피해줄수 잇으니 꼭 천장에 확성기 밀착시키시고

매일말고 랜덤으로 하세요^^

진짜 말 안통하는 사람은 똑같이 해줘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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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68821.07.14 10:58
저랑 똑같네요.
저희집 윗집은 세대전화도 안받고 그냥 개무시 하는데
죽이고 싶어요 정말 애새.끼 발목 자르고 싶을 정도로 케어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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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14221.07.14 11:06
상대방 대응이 ㅈ같네요 ㅈㅅ합니다하면 참을거같은데 저렇게 말하면 난 가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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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41521.07.14 11:29
층간소음,벽간소음은 건축사와 건물의 문제라
개선이 안되면 주민들끼리라도 조심해야하는데
애기엄마 마인드가 기분나쁘네요.
계속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거나 애기낮잠 잘시간에 잠못자게 그 윗집가서 양해구한 뒤 뛰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낮잠을 못자야 밤에 더 못자서 죽을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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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1421.07.14 12:03
현관문에 악필로 편지쓰세요

약 먹고있는데 제발 제발 부탁이니까
자극 하지말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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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2521.07.14 12:39
저는 천장 청소기 들어서 쿵쿵 찍어버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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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72221.07.14 14:07
천장에 우퍼 스피커 다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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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65221.07.14 18:40
저 엄마라는 사람 날이 더워서 맛이갔나보네요 죄송하다 저도 못뛰게 하려는데 애들이라 말을 잘 안듣는다 조심시키겠다 라고 하면 육아가 힘드려니 좀 이해하려고 하겠지만 저 여자처럼 말하면 진짜 때리고 싶겠음 저 진짜 예전에 저리 말하는 엄마 있었는데 사람칭구중 인상 드런녀석이 해결해 준다면서 어린이 집 차 내리는 애한테 " 아저씨 xx호에 사는 삼촌인데 너 xx호에 사는 아이니? 엄마한테 내려오시거나 전화하라고 해라"이후엔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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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33921.07.14 20:25
여기분들.. 20개월 애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네요...그 엄마의 대처말투는지랼같지만 20개월 애들 보세요 체중 보통 14키로도 않나가는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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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41621.07.14 22:08
그래서요? 뛰어도 됀다는거에요?? 14키로도 안나가는 어이가 뛰어도 울려서 시끄러울수 있죠 애한테 뭐래요? 어른한테 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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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758[수정] 07-14 23:24 21.07.14 23:17
아파트마다 다르겟지만 뛰는거 자체가 울림이
잇겟죠

님같은 마인드가 지금 아이엄마랑 똑같은 거군요

일단 아래에서 하루종일 뛰어서 시끄럽다하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미안하다부터
나오는게 맞겟죠

14키로가 적은 몸무게인가
14키로짜리 대형견이 윗집에서 하루종일 뛰어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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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0392721.07.15 07:13
고작 14키로요? 그 나이때 애들은 체중을 발뒤꿈치에 온전히 다 싣고 항상 뛰어다니기 때문에 층간소음 심하게 유발해요

아랫집에서 실제로 매일 고통을 받고 있다는데 윗집에서 고작 14키로 애가 어쩌고 할 이야기가 아니죠;;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애 뛰는 소리에 깨어나서 이글보니 혈압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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