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험이 없지만, 주변에 저런거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들 보면 형편이 어려웠어요. 돈이던 마음이던 의지 할 곳이 없는 사람이요. 주변에 손내밀 곳도 없고, 취업도 안되고, 돈도 없고, 하는 일 마다 안풀리믄 그런 사람들이요.
사실 살다보면 누구던 그런 순간이 한번쯤은 지나가기 마련이자나요. 그럴때 중심 못잡고, 회피하려는 마음이 크거나, 옆에와서 밥사주고, 음료수 사주고, 같이 놀아주고 하면 그냥 눈 돌아가는거 같아요.
인터넷 댓글들 보니까, 계획된 만남에 너무 무방비로 친해져 버리니까, 나중엔 알게되더라도 친해진 사람들 버리기가 힘들어서 못 나온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반 바짝 차리면 산다는 속담 처럼, 무슨 일이 있던, 상황은 항상 냉정하게 바라봐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다단계나 사이비에 잘
끌려가더라구여.
다단계+사이비 특징 = 겁나 찬절하고 잘해준다.

아니 알겠어요 너무 힘든상황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나아지고 싶어서 절실한거 알겠는데
그래서 기도하고 돈 갖다받치는거
뭔지 알겠는데
JMS 얘기는 보시면 수많은 여성들이 성노예가 되는거고 성폭행 당하는건데..
조금만 상식이 있으면 잘못된걸 알텐데
저 교주가 주님이다~믿고 저사람 말이면 뭐든 곧이곧대로 다 듣고 믿고 따른다는게
도저히 전 이해가 안되요 ㅠㅠㅠ
저 청춘들도 부모가 있을텐데 다 비밀로하니까 그냥 가족들도 모르는건지..
믿음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건가요?
자기벗은몸을 사진을 찍고 영상 보내고 해외로 원정성폭행 당하러가고
주님의 뜻이다 주님의 신부다 하면서 성폭행당하는게 그들 머리속으로 정당화가 다 된다는게.. 보면서도 못믿겠어요

조금만 부연하자면... 인지부조화를 잘 이용한게 아닐까 싶어요 아마 이런과정일텐데



1) 인정할수 없는 일을 조금씩 사소한걸 시킨다

2) 그로인한 보상을 주지않거나 매우 작게준다

3) 인정할 수 없는 일을 보상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소련에 대한 찬양글을 쓰게 강요된 미군 포로들이야기가 있을것같습니당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angtam&logNo=221516103254

감사합니다

일반 신도들은 조런거 경험 못한대요 ㅋㅋ
교주 맘에 들어야 경험할 수 있음;;;
일반 신도들은 교쥬가 저런지 1도 모른다고 합디다

첨부터 헛소리 했을까봐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 눈치 못챌정도로 밀다가 구렁텅이 바로 앞에서 확 떠미는거죠

피해자들이 뭐 아주 심신 미약에 머리가 모자란 사람들이 아니에요 얍삽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이죠

근데 가해자가 아주 교묘하고 음침하게 철저한 계획아래 하는 일은 평범하고 선량한 일반사람들에게 당연히 상식 밖의 일이니까 눈치 못채고 당하는 수 밖에요

첨에 아무리 잘해주고 구워삶아도
어떻게 한 노인이 신이다! 믿고 그 이외에 그 어떤것도 믿지않고 세뇌될수가있나요
ㅠㅠ 하 진짜 넷플릭스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서 잠을 못자겠어요
심장이 너무 두구두근 거립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기댈 곳이 필요하고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게 강한사람들은 그게 자기자신이 되어서
강한 자기최면을 걸어 자기자신에게 기대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못한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의지할곳을 찾게되는데

그게 부모가 될 수도 친구 또는 연인 또는 배우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사람들이 찾아낸 장소가 그 사이비 종교였던거죠

자신의 정신적인 뿌리가 그 종교가 되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다소 황당하거나 말이 안되는 부탁이더라도 거절할 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욱 악질적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한일서 5장11절-1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이 생명은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임을 말하고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생을 얻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을 얻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을 얻을 수 있는 가? 입니다.

이사야 59장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벌여놓았고 너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너희를 거부하게 했고 너희의 기도들을 듣지않게 되었음이니라.

로마서 5장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5장8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그의 아들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왜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나? 성경에서는 모든 인간은 죄있는 존재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 원래 죄를 진다는 것은 원어로 과녁을 빗나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완전한 거룩)에 이르 지 못한다고 기록하고있습니다. (롬 3:23) 다른 말로 말하면 우리의 죄가 완전한 거룩( 의)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킨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시아 이고
너의 믿음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 전달되며
내가 하는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고
내 말을 따르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이니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진정한 구원을 얻으시길 축복 합니다. 아멘~



너희들의 육체는 한낱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고
너희의 육체로 너희의 죄를 씻고
진정한 믿음의 증명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자
나를 따를 지어다. 아멘~

뭐하는 짓이에요

걍 멍청하니까 믿는거임 ㅋㅋㅋ 아직도 신이 있다고 믿으며 거기에 기대려고 하는 멍청한 족속들이 거기에 걸리는 것일뿐~

애초에 종교에 관심을 갖고 종교인들 틈으로 발을 들이는것 자체가 어딘가 모자란 사람들인거죠 지능이든 정신이든 마음의 여유든 뭐든.. 한심하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임

교묘하게 개스라이팅합니다..
처음엔 멀짱했는데 후반엔.. 응?? 이러죠

해석도 악마의 편집처럼 맘대로 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 익히는것처럼 위험합니다.. 그리고 미저리 이상으로 집요해요. 겁니무서움..

https://youtu.be/D09H3gBkUh4

여기서 조금 답을 얻었습니다.
휴
아직 넷플에서 다큐 안보신분은
꼭 보시고 알아주세요
며칠간 정신이 너무 힘들거같지만
알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

전 종교는 아니고 다단계였지만 종교와 비슷한 충성심이 있었다는점에서...

그 세뇌라는게 무섭습니다

일단 들어가는순간 귀에 들리고 보이는것은 그 집단에 대한 찬양 및 칭찬밖에 없어요. 아무리 이상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주변 모든 사람들이 옳고 밎다고 한다면 흔들리지 않을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무서운점은 시간이 흐를 수록 그런것들이 점점 강해진다는것입니다.

ㅠㅠ하 정말 너무 무섭네요

사람이 심적으로 힘들어질수록 저런거에 잘낚임.

다 큰 성인이 가스라이팅 운운하는거 잘 이해 안감. 코로나 이후 사이비가 이렇게 많다는거도 놀랍고.. 교주나 그 교도나 경멸스러움

형편이 어려운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외로운 사람들 꼬여다가 거기서 만든 인맥으로 옭아매는 거 같아요. 최초에 다 뭐 명문대에서 퍼져나갔다는데 그 대학생들이 다 멍청이들이겠나요..; 그 당시에는 정보가 많이 없기도 했고. 정보 넘쳐나는 지금도 그런거 낚이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