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후반에 보다가 그냥 나갈까 고민 엄청했는데
다보고나니까 같이본 사람들이 재밌다고해서
당혹스러웠네요..

광고에서 하는말
서양에서는 보지못할 공포 => 동양문화에서 나오는 공포니까 당연히 서양에선 못봄

곡성보다 무섭다 => 놀라기만하고 무서운건 곡성이 더 무서움

심리적 공포가 엄청나다 => 심리적 공포는 다른 스릴러 영화가 더 엄청남, 심리적 공포보다는 놀래키는 공포가 더 많음,
ㄹㅇ 놀라게하는 장면만 나와서 삼류영화같음 보다가 나갈까 고민한 이유

중후반부터 아예 장르가 바뀌어버림

노잼
그냥 ㄹㅇ 과장광고만 엄청해서 사람들 속였다는게 맞음

But 여주인공분 연기는 잘함

영화관에서 보기 돈아까움,
Ott서비스나, iptv에서 돈내고 볼만은함 (저는 아님)

중반에 몰아치는거까진 괜찮은데?
후반이 ㅈㄴ ㅈㅂ물이라그렇지..

ㄹㅇ 중반까진 괜찮았는데...
카메라워크가 개똥이라서 멀미남;; 그것때문에 몰입도 안되고 중반까지 괜찮았던거 다말아먹었다고 봄.

헐 … 그래서 제가 중간에 남친한테 양해를 구하고 혼자 영화관에서 나왔으요… 멀미나서 ㅡㅡ

전 갠적으로 곡성도 별로였...

랑종 볼만했는데 그거 보단 블랙위도우나 크루엘라를 보는게 훨씬 나음

블랙위도우 씹노잼

난 잼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