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개빠들 대단들 합니다

580154No.451772023.03.16 08:01

+저도 쓰다보니 한적한 공원 나무밑 여기에 너무 꽂혀서 화를 주체 못하고 여기에 핀트를 맞춰서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일 하고 싶은 얘기는 견주들이 똥 주워 가시듯 아 여기는 좀 그렇다? 싶은 자리에 오줌을 누거든 물이라도 한번 부어주셨음 좋겠다 이거였습니다. 뭐 어떻게 세제까지 들고 다니며 매번 그걸 깨끗이 청소하겠습니까..
제가 가게를 할때 그 앞에 전봇대가 강아지들 동네 소식통인지 너도나도 누고가는데 지린내가 많이 나서 손님들이 다 한마디씩 하셔서 매일 제가 청소를 했습니다. 바쁠때야 저도 어쩔수 없지만 강아지 가고 나서 얼른 물 한번 뿌리고 그 물 고여있는게 그러니 바닥에도 한번 더 부어서 바로 밑에 하수구로 내려가게 하고요. 바로 물을 부으니 냄새 나는게 확 줄더군요. 아무 효과도 없는 무의미한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쪼그만 말티즈 같은 친구들은 500미리만 부어도 충분합니다.
글 내용이 말이 곱지 않으니 계속 보시면 기분 상하실듯 하여 내용은 삭제 하겠습니다. 욱해서 말을 막 한점도 사과 드립니다. 단지 저는 여기는 아니다 싶은 곳에 강아지가 쉬를 하거든 최소한의 처치로 그리 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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