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해서 하는 이야기들

845495No.353042021.07.24 14:59

진심일까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있으니 나오는 거겠죠?
스트레스가 많은건지 본인조차 무슨 얘길 하는지도 모르면서...그 상처주는 말들이 진심일까 너무 무서워요
미안하고 가슴아프네요

5410542021.07.24 18:33
술먹었을때 모습이 본모습이라는것에 대해선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할수 없는 얘기같아요. 술은 누군가의 자제력과 판단력을 감소시키고 충동성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좋은 특성들을 망가트린다는 얘기죠. 그래서 본인이 술주사가 안좋으면 아예 먹지않는게 좋다는 얘기도 있는거구요. 누군가의 본모습을 판단하는 방법은 그저 아주 오랫동안 보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완전히 알긴 어렵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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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922021.07.24 15:37
개인적으로 술 됐을때 모습이 숨겨진 진짜 성격이고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술버릇 보고 결혼하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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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9221.07.24 15:37
개인적으로 술 됐을때 모습이 숨겨진 진짜 성격이고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술버릇 보고 결혼하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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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054[수정] 07-24 19:03 21.07.24 18:33
술먹었을때 모습이 본모습이라는것에 대해선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할수 없는 얘기같아요. 술은 누군가의 자제력과 판단력을 감소시키고 충동성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좋은 특성들을 망가트린다는 얘기죠. 그래서 본인이 술주사가 안좋으면 아예 먹지않는게 좋다는 얘기도 있는거구요. 누군가의 본모습을 판단하는 방법은 그저 아주 오랫동안 보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완전히 알긴 어렵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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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78121.07.25 00:44
술을먹으면 기본적으로 절제력이 떨어집니다.
평소라면 참았거나 안할말들이 필터 안거치고 나오는거같아요 그런것도 폭력성이 있는사람이 참으니까 멀쩡해보인건데 풀리니까 본성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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