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해주시고 스포츠경락마사지 1회권 티켓

잡채에 끄덕했는데 경락마사지?! 이건 킹정이지ㄹㅇㅋㅋ루삥뽕

혹시 쌓이신게 좀 있나요
스테이크가격 .요리도해주고..
화장품이 얼만지는모르겟지만
그래도 b는 정성?을보인거같긴한데
연인끼리 손해이런거 따지나요..
친구사이도 내가니한테얼마짜리줫는데
못한거주냐 이래도 의 상해요..

평소에도 내가손해보는느낌드신게 있다면 그런마음 이해합니당 .,

그래도... 버즈가 25만원은 할텐데 스테이크+화장품 기껏해야 5만원일듯...

동갑이고 둘 다 직장인이나 경제력 비슷하다면 속상할듯

돈은 음... 벌려면 그 사람의 시간이나 인생을 쓰는 거잖아요 그것도 엄청 많이 (삶의 반 이상이라 할 정도로)... 내 돈을 존중 안해준다 = 내 인생을 존중 안해준다 는 느낌이 들어요

아토피화장품 바르니 말고 피부과 가라고 피부과 결제해줬단 말 아니에요?? 버즈보다 몇배는 될텐데요?...

그런건가요? 피부과 시술 결제면 비쌀텐데 그게 아니라 "아토피 화장품"이라고 글에는 써져있어서요.

글쓴이님 나와주세요

돈좋죠 중요하고 . 근데 반대로 내가 비싼걸 받았을땐 그에 맞는걸 주셔야겟죠? 그럼 서로가 부담되기시작 될거고 그게 인연인가 싶네요

그러게요. 인연이 아닌거같네요. 연인에게 선물로 이 정도는 쓸 수 있다의 금액대가 안 맞는다 = 서로 경제력이나 경제개념이 너무 다르다 = 헤어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끼리도 씀씀이 다르면 지속적으로 어울리기 은근 힘든데... 연인은 어떻겠나 싶네요.

추가된 내용 보면 한쪽은 취준생이고 다른쪽은 직업이 있는 상태라 취준생일때 많이 줄 수 없는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경제력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차이나는 선물을 받으면 그 사람이랑 더 못 사귈거 같아요. 속물이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는 만큼도 대접 못 받으면서 사귀고 싶지 않음. 날 사랑해주고 대접해 줄 다른 사람을 만나지...

ㅋㅋㅋㅋ 여론 안좋으니까 "제 경험담 아니구요 지인얘기입니다" 시전해버리시네 ㅋㅋㅋ 누가봐도 본인 얘기인데 연인사이에 누가 뭘 더 해줬네 어쩌네 그렇게 계산적이면 이미 끝난거지 왜 계속 만나나요?

ㅋㅋㅋㅋㅋ예…? 저는 솔로인데요…?ㅎ…?

사귀는 사람끼리 가장 잘알지않을까요?
서로의 재정상황도,성향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는 남자친구한테 별생각없이
갤탭7+있으면 쓸만하겠다 했는데
바로 사줘서 놀랐고 고마웠는데
다음 생일선물 미리사준거래서

저도 남자친구가 컴퓨터 사고싶다길래 200만원 보태줘서 500본체샀어요 마찬가지로 다음생일선물 미리 ㅋㅋ

서로 별생각없구..서로 있으면 더내고 없으면 더 내주고 해서 형편 서로 알면 약소한 선물이라도 고마워할꺼에요

전 돈없을땐 저렴한 2층케이크 하나만 사서 준적도 있는걸요..ㅠ 그때 남자친구는 닌텐도랑 동숲을 사줬어서 엄청 미안하고 고마웠었어요

지인분이시면 그 연인 두분이서 서로를 제일 잘 알꺼에요
많이 받은분이 나중엔 더 베풀수도있고 돈이란게 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