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825001No.367052021.10.11 22:53

화이자 2차 맞습니다! 씁씁후후

1차 때 접종하고나서 두찜 시켜먹으면서 접종 핑계댔더니

부모님은 제가 혹시나 맞고 죽을까봐 마지막 만찬같은걸로 고기먹는다고 오해하시고 귀여워 하시더니

오늘 조용히 다가오셔서 내일 아침에 두루치기 볶아주신다고 '아침부터 고기쌈선언'하심ㅋㅋㅋ

고기먹고 꼭 건강하게 살아남아서 더 많은 고기를 먹겠어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8099582021.10.12 01:16
잘 먹고 푹 쉬면 덜아픈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다녀오셔서도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말구요
낫고나면 부모님 고기한번 사드리면되겠다 ㅋㅋ
잘 다녀오세요
바로가기
1
0

80995821.10.12 01:16
잘 먹고 푹 쉬면 덜아픈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다녀오셔서도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말구요
낫고나면 부모님 고기한번 사드리면되겠다 ㅋㅋ
잘 다녀오세요
댓글달기
1
0
글쓴이25924121.10.12 15:04
무사히 맞고 점심에 부모님 모시고 추어탕 먹고 왔어요ㅎ 생각보다 안아프니까 쉬는게 더 제대로 쉬는 것 같고 좋네여ㅎ
댓글달기
0
0
69098621.10.12 15:02
저두 오늘 아침에 맞았어요~ 기분탓인가 점점 열나는것같네요 ㅋㅋ
댓글달기
0
0
글쓴이25924121.10.12 15:05
전 열나거나 딱히 다른 증상은 없는데, 누가 팔을 꼬챙이로 쑤시는 넉낌ㅋ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

기독교분들은 천주교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19
823107No.367102021.10.12
백신 2차 접종 후기 2
379288No.367092021.10.12
엄마는 왜 자식인 나를 못 죽여서 안달일까 4
228545No.367072021.10.12
지겹다. 1
228545No.367062021.10.12
드디어 내일...! 4
825001No.367052021.10.11
세상이 나를 방해한다ㅜㅜ 3
657661No.367042021.10.11
입사만큼 힘든 퇴사 ㅎㅎ;; 3
183069No.367022021.10.11
가게직원 유급휴가 14
306258No.367012021.10.11
이직하신분들 어떻게 하신건가요ㅠ 8
527607No.367002021.10.11
닥스 선물 게시글보고... 14
186791No.366992021.10.11
사파리에서 동영상 한개만 나오는거
941559No.366982021.10.11
프로폴리스 바꾸고나서 2
932932No.366972021.10.11
30대중반 입이 점점 짧아져요 10
647314No.366952021.10.11
여러분 조언좀 해주세요. 27
829215No.366942021.10.11
팔꿈치 착색 개선 방법 아시는분 7
267003No.366922021.10.11

이전 671 672 673 674 67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