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집에 대한 권리, 법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중개사가 보험을 필수적으로 들어야해서 집주인의 문제로 집이 넘어가면 최대 몇억까지 보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 않나요? 집에 대한 저당이나 빚의 유무도 토지대장으로 알아봐주고 집에대한 요구사항은 변호사와 같은 법조인이 따로 담당하는게 아니라 집주인과 계약자가 특약으로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 불안하면 특약을 넣고 공증 받으시고 주택보험도 따로 드시걸 알아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집 계약하며 법조인과 면담이나 대동하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근데 중개사가 그런거 잘 설명해주지 않으니까ㅠㅠ
무조건 집주인 유리하게.
설명하거나 or 설명하지않거나..

저는 전에 계약할때 요구한 옵션 에어컨세탁기냉장고 였는데
중개사가 계약당일에 집주인 처치곤란한 낡은가구들, 말하지도 않고 옵션으로 계약서에 올려놔서 문제생긴적도 있었고..

그냥 자기일하며 사는 일반인이 갑자기 부동산쪽계약할때
정신제대로 차리지않고 법에대해서도 잘알고 절차나 방식에대해서도 잘알지 않으면
당할수있는 구조에, 사례도 엄청 많고...ㅜ

확실히 부동산쪽이나,법조계쪽 아는사람있으면
계약할때 부탁해서 같이가면 당할일이 확줄어들잖아요.

약간 그런느낌의...
그런 서비스..? 법조인?
지인이 없으니까 그런거 있으면 이용하고싶어서요ㅠㅠ

법무사 즉 변호사한테 하는게 있는데 무조건 3백이상 줘야하는데 과연 음.. 어차피 일터지면 변호사 쓰는거는 같습니다

법무사가 하긴하는데 왠만한 금액 아니면 돈아깝지 않을까여? 중개사들 채임에 비해 수수료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