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겠다 -> 본인선택
(다른이들에게 기왕이면 피해 안주면 OK)

흡연자는 연인,배우자로 싫다 -> 또한 본인선택

근데 왜 몇몇 흡연자분들은 저런 의견을 내는
비흡연자들에게 왜 화내는거예요?
차별 하냐고 하면서?
무슨 담배피는사람이 범죄자냐면서..

내가 쌍커플 있는 남자가 좋아서
소개팅 받을때 그런분만 받으면
무쌍에대한 차별인가요?ㅎㅎ
진짜 알수없는 논리네요.....

전 개인적으로 제가 비흡연자일때
흡연자 만나봤고
제가 흡연자이면서 흡연자, 비흡연자 만나봤고
현재 비흡연자로 4년째인데 이제
흡연자는 아예 못만나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끊고나니
담배냄새가 토할거같고
머리 깨질거같고
또 그때는 미쳐 몰랐는데 머리,옷,손
그냥 내몸 모든곳에서 담배냄새가 쩐다는걸
그뒤에 알았네요
가래도 그렇고 노화가 빨라지면서 내 폐 썩히는것도 그렇고 진짜 백해무익이다 싶어요
후회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담배 끊은사람으로써
누구든지 끊을수 있다라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원하는데 끊어야되는데
난 못해 하시는분들은
크나큰 계기만 있으면 가능하십니다
화이팅!!!!

아 담배값 이제 안들지만 그돈 아끼고
모아서 차는 못샀어요^^ㅋㅋ
담배에 안들어가는돈이
결국 다른식으로 소비된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