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이

839715No.386002022.01.28 15:07

오해하지 말라면서 자기 꽁돈 천만원 생겼는데
이걸로 유럽여행 갈지 아파트 청약 넣을지 고민이라며
저에게 말하더군요.
저는 지금 천만원 벌려고 대만에와서 자가격리3주하고
3월까지 일하는거 이 형도 알고있구요.
저 맥이는 걸까요?

저번에 자기 이모가 2억줘서 아파트 전세간다 자랑하더니

이번에도 돈 자랑해서 화딱지 나서 여기에 씁니다.
나름 12년 지기 인데 ㅋㅋ 내가 예민한건지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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