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바구니 제자리에

265165No.387782022.02.07 19:21

가큼 편의점에서 바구니 사용하잖아요
계산하고 나면 바구니를 제자리에 둬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만 불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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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9242022.02.07 19:32
알바분들은 그거 갖다두려면 번거롭게 빙 둘러 나와야 하잖아요. 나야 뭐 나가면서 갖다두면 되는거니까 그냥 제가 가져다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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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9232022.02.07 20:23
그런얘기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항상 제가 가져다 두고 나가거든요. 보통 문 근처에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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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9772022.02.07 19:33
저도..
삑 그리고 다음 삑 그리고 다음 바코드 찍을때
주세요 하고서 무심한척 갖다놓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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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55222.02.07 19:23
보통 카운터 바로 옆에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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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516522.02.07 19:27
문 옆 쪽에 잏지않나요? 제가 본 경우는 식대라고 해야하나 음식 먹을수있는 가판대 아래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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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92422.02.07 19:32
알바분들은 그거 갖다두려면 번거롭게 빙 둘러 나와야 하잖아요. 나야 뭐 나가면서 갖다두면 되는거니까 그냥 제가 가져다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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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97722.02.07 19:33
저도..
삑 그리고 다음 삑 그리고 다음 바코드 찍을때
주세요 하고서 무심한척 갖다놓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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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975622.02.07 22:26
서로 배려하는 맘으로
내가 사용한거고 나가는김에 원래 자리에 두면 좋은거죠

근데 내가 사용한 바구니, 당신이 사용한거니까 자리에 두어주세요. 와 내가 사용한거니까 제자리에 두고 갈게요
는 참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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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27122.02.07 19:33
저도 불편해요. 알바분 착한사람한테만 바구니 제가먼저 놓고가고, 그런거 먼저 요구하면 네?!?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좀띠껍게 감정표시하고 놓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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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79522.02.07 19:51
개 꼬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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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92322.02.07 20:23
그런얘기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항상 제가 가져다 두고 나가거든요. 보통 문 근처에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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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58[수정] 02-07 20:27 22.02.07 20:25
대부분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두지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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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28722.02.07 22:16
그게 왜 불편해여?
당연히 물건 꺼내고 계산하는 사이에 갔다놔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니 점점 바구니 없는 편의점이 늘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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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9822.02.07 22:38
저희 집 앞도 그러는데 친절하게 말씀하셔서 그런가.. 별로 안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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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90722.02.07 22:41
친절하게-사용하신 바구니는 제자리에 부탁드려요~ 정상
띠껍게-사용하신 바구니는 제자리에 놔주세요-정상

뭐든 바구니 직접 거기다 두는게 그 가게 룰이라면

기분나쁠일이 뭐있지...

물은셀프라서 물주세요 했을때 물은 셀픕니다 해도 기분나쁘실건가

그가게는 바구니 쓰고 다시 제자리에 두는게 룰이라면 글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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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975622.02.07 22:45
엥?
그거랑 비교할 만한건가요??
식당이야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반찬. 물 셀프라고
제시되 있으니..
갑자기 혼돈스럽네여.
내가 좀 꼬인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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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90722.02.07 22:48
물은 셀프인 식당에 손님 나 하나여도 물셀프잖아요

가끔 손님없으면 그냥 떠주시기도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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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975622.02.07 22:49
편의점 상황이랑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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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37922.02.08 05:42
편의점도 손님 몰릴때 몰리고,
없을때 없으니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쓴 바구니
바코드 찍을때 가져다 놓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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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37[수정] 02-08 11:58 22.02.08 11:55
이게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알바가 자기가 하기 귀찮으니 그걸 손님에게 떠넘긴다고 생각들어서 그럼.

더쉽게 예시를 들어보자면
배려차원에서 해주던일을 누군가 당연하다는듯이 해달라하면 어차피 하려고는 했지만 갠시리 기분나쁨.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보는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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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896822.02.08 13:28
음.. 그런거 같아요
심리를 꿰뚫어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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