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A손절
왜 지가 나서서 이래야된다고 함? 지가 사는것도 아닌데?
1차 얻어먹었으면 2차는 친구들이 쏘는게 맞지 결혼축하건 뭐건
친구끼리 모여서 노는데 허구헌날 노는것도 아니고 돈계산 안하고 그냥 이거 니가냈으니까 이거 내가낼게 하면되지 뭔 니가왜내냐 호구냐 이지랄옘병발광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축하받았으니까 살 수 있는거고 축하하는 자리니까 당연히 살 수 있는거임

극공감???

공감
친구A는 자격지심에 쩔어있을 확률이 높은듯
그 감정의 갭을 메우기 위해서
누가 내야지~ 그걸 니가 왜내~
같은 소리로 자신은 마치 외부인인것마냥
공정하게 평가하는척 하며
자기위로하는 화법쓰는 찐따로 보임

쉽게말해 저런 인간 머리속에선
누구도 먼저 나서서 낸다고 하면 안되는데
누군가 낸다고 하니 자기가 이상해 보이는거같고
그 이상함을 상쇄시키기 위해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타입임
“야~ 니가 왜 내 바보야?
결혼은 쟤가하는데 왜 니가 내냐고~”
같은 소리하는애들이 정작 지 상황엔
어떻게 반응하는지 불보듯 뻔하네요

남녀불문 엄청 피곤한 사람들이니
적당히 거리 두세요
개인적으로 만나는것도 무리지어 만나는것도
비추입니다 서서히 멀어져서
있는듯 없는듯 그렇게 가세요

친구끼리 사주는데 호구일거까지야...
그런 말 신경쓸 필요없어요 결혼하는 친구분은 고마워할거예요

님이 맞는거 같음
뭐 보통 저런자리에선 결혼하는 친구가 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1차에서 이미 냈고 그담것도 결혼하는 친구가 낸다면 고맙게 먹고 노는건데
2차까지 당연하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딱밤 마려움

돈도 안내는 ㅅㄲ가 입만 살았네요;;
그지새끠도 아니고 근성부터 글러먹음ㅋ

결혼하는 사람이 돈 많은 부자라 하는것도 아니고
식사대접을 친구들 한테만 하는게 아니라
지인들도 있을터 금전적 부담이 있을텐데ㅋ

1차는 그렇다고 치고 조금만 생각있는
인간이라면 미안해서라도?상식적으로 2차는
친구들이 뭘 또 계산하냐면서 나서서 계산하겠음...

친구끼리 누가 쏜들....

예비신랑까지왓으면 그냥냅둿어도 될텐데 어차피 신랑이샀을거임

싫다는 사람 강제로 부른걱 아닌이상 2차 까지 내 라고 하는건 친구가 아니라고봄.
그냥 친구코스레하는 기생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