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과 간호법 어떻게생각하시나요...?

560884No.506232024.08.28 11:43

보건이나 의료쪽에 종사하지않는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관심없다면 솔찍히 관심없다고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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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492024.08.28 12:04
관심없으면 지나가면 될일이지 굳이.. 남겨야하나요 ㅋㅋ
관심은 있지만 자세히 알아보질 않아서 뭔 의견내기가 어렵지만 단순하게 봤을땐 인력이 부족하니 증원하는게 좋아보여요 의료계에서 반발하는게 단순히 자기 밥그릇 챙기기로밖에 안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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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142024.08.28 13:02
관심은 있는데 자세하게 알아볼 정도는 아니에요.
증원 찬성하는 쪽입니다. 솔직히 그냥 밥그릇 싸움으로밖에 안보여요.
의사 많아져서 경쟁하느라 주머니에 돈 줄어들까 걱정하는걸로만 보임.
진짜 국민 생각하면 의료보험 민영화될까 걱정을 했으면 했겠지. 의사 는다고 반대하는건 환자걱정해주는걸론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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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4102024.08.28 13:53
의사들 파업한다고 비상걸리는거보니까 1000명이 아니라 10000명을 눌려야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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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4908-28 12:04
관심없으면 지나가면 될일이지 굳이.. 남겨야하나요 ㅋㅋ
관심은 있지만 자세히 알아보질 않아서 뭔 의견내기가 어렵지만 단순하게 봤을땐 인력이 부족하니 증원하는게 좋아보여요 의료계에서 반발하는게 단순히 자기 밥그릇 챙기기로밖에 안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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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088408-28 12:11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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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94708-28 12:24
증원도 좋은데 3천명 전부 피부과가면 소용없죠
적절히 증원해서 기피과나 사람 부족한 지역에 갈 수 있는 유인이 있게 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어려워서 정책적 수단이 필요한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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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088408-28 12:32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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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708-28 12:29
관심은 있는데 갑론을박이 쓸데없죠. 그냥 맘대로 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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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088408-28 12:33
ㅋㅋㅋㅋ...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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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1408-28 13:02
관심은 있는데 자세하게 알아볼 정도는 아니에요.
증원 찬성하는 쪽입니다. 솔직히 그냥 밥그릇 싸움으로밖에 안보여요.
의사 많아져서 경쟁하느라 주머니에 돈 줄어들까 걱정하는걸로만 보임.
진짜 국민 생각하면 의료보험 민영화될까 걱정을 했으면 했겠지. 의사 는다고 반대하는건 환자걱정해주는걸론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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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41008-28 13:53
의사들 파업한다고 비상걸리는거보니까 1000명이 아니라 10000명을 눌려야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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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708-28 14:37
할말은 많지만 이런 의견 때문에도 말하고 싶지 않네요. 해봐야 뭔 소용인가 싶은 ㅋㅋㅋㅋ 대체 인간이랑 기계부속이랑 구분할 줄을 모르는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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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41008-28 16:27
밥그릇 뺏갈까봐 초조하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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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57908-29 12:46
자기 의견만 쳐냈으면 한다
할말하않이라면서 하고싶은말은 다뱉으면 어휴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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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144108-28 16:28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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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0308-28 14:17
사람 목숨과 관련있는 분야들은 나라에서 좀 관리가 필요할것 같음.
돈과 명예 등등 혜택은 좀과다할정도로 주면서
대신에 나라에서 선택할수있는 전문의에 대해서
할당제를 도입해 부족한 전문의 양성에 힘을 쓰게 만들어야한다고봄.
그리고 고등학교부터 입시공부 이딴게 아니라
마이스터 처럼 전문 양성 기관을 만들어 그것으로 의사지망생들이 다른 쓸데없는데 시간 허비하지않게 했으면 좋겠음.
막말로 의사가 되는데 필요한 공부가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그 시간을 단축해서 젊을때 하루 빨리 면허취득할수있게 해주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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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46008-28 15:47
그럼 중학교 때부터 의고 입시교육이 심화되겠죠 ㅎㅎㅎ 시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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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4408-28 16:13
하루빨리 전문의 양성하자는 반대합니다
고등학교 생활에서 배우는것과 얻어가는건 분명히 존재해요 현재 사회기조가 돈이 1순위를 넘어서 0순위 그 이상의 가치로 보고있어 대학 잘가기위해 고등학교 자퇴, 돈벌려고 자퇴 등등 많아지고있는 상황인데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음 물론 인간쓰레기 수준의 양아치는 나가주는게 좋지만 적당한 수준의 일진놀이하는 애들정도도 보고 열심히하는애도 보고 여러 인간군상을 겪어보는데 학교만한데가 없음 님말처럼 한다면 얼마안가 소위 있는집 자식들이 드글드글한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재벌학교가 될거임 실력도 없는데 돈으로 찍어누르고 들어오는놈들 의사시키면 안뽑느니만 못함 지금 의대는 잘 유지되지않냐고?? 그거야 학교마다 분산돼있으니까지 그걸 하나로 모으면 썩은곳은 100프로 생김 인간이 운영하는이상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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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9308-29 04:56
고등학교를 폐지하자가 아니라 공부를 전문의 관련전공으로 바꾸자는 말입니다.
막말로 의사되고 싶은 아이들이 세계사를 왜 배우고
남의나라 지리며 역사 과거 시인이 누가있었고
우주가 어떻고 이런걸 왜 배워야합니까?
차라리 그런 쓸데없는 과목을 의사만 되기위한 공부로 대체하자는 겁니다.
이건 비단 의사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전문직들 다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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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109[수정] 08-28 19:00 08-28 19:00
피부관리중 일부 영역을 간호사한테까지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의사 증원도 필요없고 피부관리쪽도 시장경쟁으로 가격이 내려가겠죠
사람들도 단순한 레이저 탄력관리같은건 간호사가 운영하는데 갈거고 좀더 어려운영역은 의사가 하는데 갈거고 하니 차별화도 될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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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41508-28 19:06
최소 10년 이상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어떻게 자기 밥그릇 생각을 안할수가 있어요 사람이. 정부가 고집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부에서도 제시한 수준이 400명이었어요. 그리고 수가 아니라 인력의 질적인 수준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고요. 자칫하면 가난한 이들은 싼 비용을 따라 저렴한 의사를 찾게 되는 그런 경우도 올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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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15508-29 01:37
대충아는입장에선 그냥 밥그릇 싸움이고 의료계 정치질 애기마냥 징징대기나 하고 너무못해서 여기까지 이러고 온것같네요
의대증원하면 개원의나 늘겠죠 그건 다아는사실이고 어차피 개원의 늘면 지방 의원급 늘어나는거니 시민입장에선 이득입니다 피부과만 늘거라고 개소리하지만 미용피부과는 지역의 강자들만 살아남지 그것도 개인병원들은 규모가 작아서 기존인력 밀어내고 늘어나기 쉽지않아요
새 물이 들어오는건 언제나 좋은겁니다 지들끼리 싸우는입장은 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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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06208-29 14:33
변호사나 변리사 등 다른 전문직군 늘어날 때도 그 사람을 동의를 구했었는지.. 저도 그냥 밥그릇 지키기로 보입니다. 3천명 늘려서 그 사람을 다 피부과 개원한다손 쳐도 피부과 경쟁 빡세져서 돈 안되면 자연스레 다른 과로도 가겠죠.
이미 페이닥터 월급은 반토막 났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뭐 그래도 높긴 하겠지만.. 증원하면 장기적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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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39508-29 15:06
파업하면서 사람죽는거 그냥 내버려 두는거보니까 의대 증원해서 여러 목소리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공과 아니면 다른과에서 일 못하게 하고 병원도 못차리게 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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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20508-29 16:05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일부 비인기 종목에만 부족한것 아닐까요. 저는 그냥 의사만 늘릴게 아니라 필요 인력을 충원할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손보는게 더 환자들을 위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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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222[수정] 08-30 19:08 08-30 19:05
크게 장단점으로..

증원이 된다면 기피지역 의사 인구늘어나고
부족한 의료인력도 보충되고
기피전공에도 사람이 생길테니 그런부분에서는 좋을거같은데

단점이

과연 그렇게 늘어날 의료인들 교육은 어떻게 되는가? 수준이 믿을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한가? 가르치고 경험할수있는 사람과 장소는 한정적인데 질적인 향상이 가능한가?

또 의사끼리의 경쟁이 될수도 있게되죠..
또 증원된다 해도 기피지역을 가겠나 죄다 슈도권에서 하려고 하지 그럼 과잉되는데 거기에 따른 문제가 생길거고 ..

이런 여러 단점을 개선 하기위해 국가적으로도 계속 지원을 받아야하는데 과연 국가적으로 도움이될란지..

일단 일반인 입장에서는 증원되면 장기적으로는 좋다고봅니다... 저는 의료인이라는건 진짜 필수직업중 하나고 늘 부족한 인력인게 너무나 커서요..

의사끼리의 단점이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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