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감사하네여

484967No.401182022.04.26 22:20

어릴땐 가난한게 넘 싫었었는데

나이들구 지금 누워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없는 형편에도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이 넘 고맙게 느껴지네여..

열심히 살아서 효도 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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