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있던 징크스.

355949No.408272022.06.06 17:38

내가 무언가를 하다가 잘되고 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난 다음

귀신같이 망하기 시작함.

공부던 연애던 일이던 주식이던 코인이던...

인생사 새옹지마 라던데

내 삶은 길보다 흉이 많았다.

심지어 이름에 길할 길 자가 들어간다.

이제껏 일어난 흉한 일들을 넘어서는

길한 일이 생길수 있을까?

요즘들어 생각하는건 자연재해 같은걸로
순식간에 죽었으면 하는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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