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둑, 댕겅, 쑤컹 (정답찾음)

246344No.410372022.06.20 13:51

막 한번에 큰부분이 썰리는 의태어가 뭐였죠?

지금까지 생각난 의태어는

싹둑
댕겅
쑤컹 인데

제가 생각하려고하는 이미지는 쑤컹에 가까운데
쑤컹 맞겠지? 하고 검색해봤더니
ㅋㅋ 디시인사이드발 저급의태어가 나와서 이건아닌가보다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에 맞는 의태어가 쑤컹이 아닌가요? .쑤컹 썰렸다.

썩둑! ?이건더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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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3872022.06.20 14:45
숭덩숭덩

연한 물건을 조금 큼직하고 거칠게 자꾸 빨리 써는 모양.

돼지고기를 숭덩숭덩 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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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9422.06.20 14:20
뭉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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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34422.06.20 14:28
뭉텅은 아닌것같애요 약간 지금 이미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약간, 썰리는이미지가 사람은 좀 그렇고, 토토로로 예를들면 토토로같은 어떤 하나의 큰 완전한 무언가의 1/3이 한번에 훅 썰린느낌?

쑤컹 썰렸다
싹둑? 은 아닌것같고
댕겅은 비슷하지만 1/3까진 표현을 못하는것같은데

하.. 어쨋든 머리같이 맞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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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1422.06.20 14:28
뭉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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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66222.06.20 14:24
쑤컹은 썰리는것 보단 뚫리는 소리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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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34422.06.20 14:28
글쿤요. 제가잘못알고있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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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1422.06.20 14:28
서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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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344[수정] 06-20 14:29 22.06.20 14:29
서겅 도 느낌 비슷한데, 그런 단어가있나요?
성겅 이 좀더 느낌으로치면 비슷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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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414[수정] 06-20 14:42 22.06.20 14:41
사전적으론 잘 모르겠으나, 구글에 검색해서 이미지 들어가보면 실제 사람들 사용례는 있는것 같네요~ 다크템플러 칼써는 소리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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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8222.06.20 14:31
서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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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34422.06.20 14:32
ㅋㅋㅋㅋㅋㅋ 멀어졌어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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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387[수정] 06-20 14:46 22.06.20 14:45
숭덩숭덩

연한 물건을 조금 큼직하고 거칠게 자꾸 빨리 써는 모양.

돼지고기를 숭덩숭덩 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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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23722.06.20 17:38
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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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83922.06.20 21:49
석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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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476322.06.20 23:11
숭덩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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