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보면서 느낀점

544069No.417242022.08.02 22:01

토르가 각성해서 스톰어쩌구 만들었을때 스톤 다모은 타노스를 거의 죽일뻔했으나 실패했을만큼 강해졌는데
고르한테 고전하는거보면 베일좌 전에있던 고르는 타노스가 헤짚고다닐때 뭐했나 신이 아니라서 가만히 있었나
아무튼 마블 당장망하진않겠지만 점점 뇌절치다 리부트하겠네

70408422.08.03 04:38
마블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치타우리의 뉴욕침공 이후에는 '뉴욕이 그지랄났을때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라는 질문을 받았어야 할 스파이더맨을 어린 애로 설정하거나 블랙팬서는 애초에 다른 나라 사람이어서 관계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전 우주에 걸쳐서 일어났던 타노스사태때는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라는 질문을 피할 수가 없죠. 그래서 멀티버스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지만 너무 편리한 답변이라 넘모 맘에 안들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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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896222.08.03 05:26
갈때까지 가버린마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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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3622.08.03 17:40
이제 끝물에 접어든 영화사라 ㅋㅋㅋ 앞으로도 쭉 이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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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le